문화재보존과학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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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재보존과학
목차
1. 보존처리자의 윤리원칙 10가지를 서술하시오.
2. 문화재의 손상원인
3. 예방보존
4. 온․습도 조절
5. 빛(광선) 조절
6. 유물의 재질에 따른 전시환경 기준표
7. 공해
8. 생물학적 방제
9. 금속유물 보존
10. 석조물 보존
11. 도․토기 보존
12. 목칠공예품과 수침목재 보존
13. 문화재 분석
본문내용
4. 온․습도 조절
-다른 재질의 유물을 한 공간에 전시할 경우 같은 재질별로 몰아 온․습도를 같이 유지해주던가 아니면 밀폐된 전시장에 놓고 조습제를 이용해 각각에 맞는 습도를 유지해야한다.
-온․습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
-재질의 안정성을 고려해야 한다.
-차갑거나 습기 찬 벽이나 바닥은 결로에 의해 곰팡이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1) 온도의 조절
온도 : 물리적으로 열 평형상태를 나타내는 척도로 미시적으로는 물질구성 입자의 아주 미세한 내부운동 에너지를 정하는 척도 (섭씨온도, 화씨온도, 절대온도)
- 전시실 : 일부 재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문화재는 낮은 온도에서 안정하지만 전시 시 관람객을 고려하여 상온인 20℃ 가량이 적절 (외부 온도를 고려하여 상향 또는 하향조절)
- 수장고 : 15℃정도가 적당하나 국부조명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온도가 올라갈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하며 작업시간외 시간에는 조명을 꺼놓는 것이 바람직
(2) 습도의 조절
습도 : 공기중에 수증기가 포함된 정도, 공기의 건습 정도를 표현 (상대습도, 절대습도)
- 일정한 습도의 유지는 기술상으로 매우 어렵다.
- 습도는 일반적인 공조에서 상대습도에 반비례 관계를 이용하여 조절, 그러나 극히 건조하거나 습한 경우 가습과 제습과정이 필요
- 습도는 온도에 비해 재질별로 다양한 보존환경 요구
5. 빛(광선) 조절
-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빛의 투사시간을 최소화
- 관람이 가능 할 정도로만 조도를 낮추고 자외선을 차단
- 박물관은 정기적으로 조도를 측정하여, 전시물에 자연채광이 투사될 때에는 유물에 손상이 가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조도의 인공채광을 병행하여 사용
- 유물에 맞는 조도와 관람객에 적절한 조도를 상호 절충
- 유물에 따라 1회 전시에 유물이 받는 조도량을 내규로 정하여 유물의 전시허용기간을 산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