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서감상문]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0.1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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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꼭 30대만을 위한 심리학인 모든 대중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심리학 책 입니다.
사랑, 인간관계, 인생에 전반에 걸쳐 있는 심리학의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
유용하게 쓰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전 작품인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걸까”를 보면서 사랑은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랑의 종류와 나의 사랑의 문제점이 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나 할까? 글쓴이의 글은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한다. 더불어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고, 그 속에서 나의 문제점을 되돌아 볼 수 있어 좋은것 같다. 정신분석 전문의라 그런지 사람의 심리를 잘 꿰뚫고 있다.
전작에서 좋았던 것은 사랑에 대해 여러가지 사람의 심리들를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들려줘 공감대를 이끌어냈으며, 영화나 소설속에서 보여지는 사랑을 예시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한 순간도 지루하지가 않았다. 예전에 봤던 영화나 소설이 있다면 `아, 맞아` 라며 무릎을 딱 치며 박수를 칠 것이다.
글쓴이의 그런 글쓰기는 이 책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에서도 선명하게 옅볼 수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전작품에서는 그 내용이 사랑에만 국한 되어 있다면 이 책에서는 사랑, 일, 인간관계등 인생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 범위가 넓어졌음을 알 수 있다. 혹시, 제목에서는 `서른살`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기때문에 서른살이 넘은사람 만을 겨냥한 심리학책이라 생각되기 쉽지만, 읽어본 결과 서른살이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저 서른살이 아니더라도 이 책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심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오로지 서른에만 한정되어 있을까? 물론, 서른이라는 나이를 먹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종 접해볼 수 있기때문에 그 나이대를 가진 사람이 읽는다면 `아, 나도 이랬는데, 맞아`라며 더욱 공감이 간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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