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가 신선해졌어요
- 최초 등록일
- 2009.10.1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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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가 신선해졌어요 서평입니다~
목차
◈ 들어가기
◈ 서 평
◈ 마치며
본문내용
◈ 들어가기
설
교의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을 전하며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문제에 고민한다. 아직 강도권은 없지만 담임목사님의 배려로 강단에 서는 기회가 종종 있는 교육전도사에게 진정한 설교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좋은 책이었다. 설교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고비를 겪고 있는 폴의 모습 그것이 나의 모습 이였으며, 특히 비커슨 박사의 탁월한 교육에 조금씩 깨닫는 모습이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설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고 있지만 하지 못했던 일을 이 책은 우리에게 타산지석으로 가르친다. 목회자에게 있어서 가장 핵심인 설교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교회 일에 더 분주하여 설교준비에 소홀 했던 모습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실천이 없었던 모습. 이러한 여러 부분이 책장을 넘기며 너무나도 나를 움추리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이 부분에서 책을 통해 개인적으로, 또한 오늘날 한국교회에 많은 영향력을 끼친 설교의 왕자라는 별명을 가진 스펄전 목사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형제 여러분! 우리의 설교 작성하는 일을 가볍게 만드는 것을 다 피하십시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자, 나는 내 설교 준비를 위해서 시간을 아주 조금만 쓴다’라고 합니다. 여러분, 그런 것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죄일 수도 있습니다...
기술은 축척되면 아주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교도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설교는 기술과 같은 어린애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감사한 것은 지금이라도 이 책을 통해 문제점을 알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직 늦지 않았으며 앞으로 어떻게 설교에 전념해야 하는지 정확한 계획을 보여주는 모범이었다. 설교는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 서 평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무슨 설교학에 대해 소설을 만들었을까? 과연 설교학이라는 학문을 쉽게 접하기 위해 소설이란 방식으로 접목 시키는 것이 가능할까?란 생각을 했다. 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