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양식주거
- 최초 등록일
- 2009.10.1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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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로크양식의 주거형태를 통해 건축적인 재해석을 도모한다
목차
1. 이탈리아
2. 프랑스
3. 영국
본문내용
바로크 양식의 주거형태
변화: 세장형 주택들이 2-3채씩 통합되어 집합주택화 하면서 입면구성에 수평면이 강조되었고, 기존의 전면박공식 주택은 서로 통합되면서 지붕창(dormer window)이 생겨남으로써 다락의 채광이 용이하게 되었다. 16세기 이후 색슨왕국의 수도였던 드레스덴은 프랑스의 영향을 받으면서 도시에는 4,5층의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유형으로 등장하였으며 벽면은 바로크의 영향으로 섬세하게 장식되었다. 중산계층의 아파트에서는 가로에 면하여 살롱, 응접실 등 접객용 공간이 위치하였고, 주택의 안쪽에는 침실, 부엌, 하인용 공간 등 사적이거나 부수적인 공간이 배치되었고, 건물의 중앙에는 중정이 있어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였는데, 이러한 것은 당시 프랑스 중산계층 아파트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중산층의 주택이 직주겸용에서 전용 주택으로 변화하면서 집합화하고 내부공간도 응접실, 서재, 음악실, 카드룸 등 새로운 방들이 기능에 따라 세분된 것도 중요한 변화이다. 욕실은 여전히 없었으며, 기타 위생시설도 별로 나아진 것이 없었는데, 이러한 경향들은 모두 도시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서 지방형은 19세기까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1. 이탈리아
1)특징: 중세도시의 특징이었던 직주겸용의 개념은 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들면서 상류계층에 의해 조금씩 변화되다가 17세기 이후에는 직주분리의 개념이 일반화되었다. 따라서 가족의 생활공간과 일터가 섞여 있었던 주택의 공간구조는 변화하게 되었다. 주택의 위치 또한 도시 중심부에 밀집할 이유가 없어지면서 점차 도시 주변부로 이전되었다. 가정과 일터가 분리되는 경향은 남성과 여성의 외부와 내부 관계에 있어서 단절을 야기하여 핵가족화를 발생, 도시 사회구조의 기본이 되는 가족주성에 변화를 불러오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