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단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0.15
- 최종 저작일
- 2008.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일본드라마 단단 감상문
목차
1. だんだん(단단-점점) 줄거리
2. 일본의 전통 집 구조(한옥과 비교)
3. 게이샤의 생활과 서민의 생활
본문내용
1. だんだん(단단-점점) 줄거리
* 게이샤의 장식물(쌍둥이 자매를 만나게 해준 매개체)
* 거리 공연을 하는 메구미
* 언니의 삶과 동생의 삶
이 아침드라마의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떨어져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지냈던 쌍둥이 자매이다. 동생(노조미, 유메하나)은 게이샤인 어머니와 교토에 살면서 게이샤 일을 하고 언니(메구미)는 시네마현에서 학생으로서 아버지의 어업을 도우며 평범한 서민의 삶을 산다. 언니인 메구미는 감사하다는 표현을 "だんだん(단단)"이라고 하고[*"だんだん(단단)"은 주로 점점이라는 의미로 쓰이는데 시네마현의 사투리인 것 같다.] 동생 노조미는 "おおきに(오오키니)"라고 한다. 이 둘은 우연한 계기(동생이 게이샤의 장식물을 잃어버려 찾으러 다니다가 언니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드라마는 시작되고 동생의 삶(게이샤의 삶)과 언니의 삶(서민의 삶)을 비추어 나간다. 동생은 게이샤의 수업을 받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언니는 학교생활을 하며 취미인 거리공연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동생은 게이샤 수업을 받으면서 라이벌과의 문제가 드라마의 이야기 거리가 되고 언니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도쿄에서 나온 방송국 사람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아 그 후의 일이 이야기 거리가 된다.
이 드라마를 끝까지 다 보지 못했고 한글 자막이 없어서 무슨 뜻이지 잘 몰랐는데 그래도 게이샤의 삶과 서민의 삶이 참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체인지도 완결까지 볼 생각은 없었는데 1회를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끌려 완결까지 보고 말았다. 기회가 된다면 단단이란 아침드라마도 끝까지 보고 싶다.
2. 일본의 전통 집 구조(한옥과 비교)
평민의 가옥에서도 벽돌로 짓고 기와를 올린 중국의 것에 비해 짚으로 지붕을 올리고 목재를 주를 이루는 한국 가옥은 오히려 일본 가옥과의 공통점이 더 많아 보인다. 무엇보다 의자 문화인 중국식 주생활에 비해 좌식문화를 공통으로 갖는 한국과 일본의 가옥구조가 더 가까운 것이라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