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덫] 세계화의덫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10.1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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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난 학기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작성한 A+ 레포트입니다.
목차
1.《세계화의 덫》의 저자 및 역자
2. 세계화의 실태와 문제점
3. 20:80의 양분된 사회로의 전환
4. 정치개혁과 시민적 참여의 필요성
5. 세계화로 인한 하향평준화
6. ‘올리버 트위스트’와 신자유주의
7. 맺음말
본문내용
1.《세계화의 덫》의 저자 및 역자
저자 하랄트 슈만 - 1957년 독일 카셀에서 태어나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사회학을, 베를린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하며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타게스차이퉁〉 편집자, 1990년부터 1991년까지 〈모르겐〉 편집장,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슈피겔〉 베를린 지국 편집국장, 〈슈피겔 온라인〉 정치부장을 지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타게스슈피겔〉 특수과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세계화의 덫》, 《아탁》, 《먹거리와 세계의 굶주림》 등이 있다. 1997년 《세계화의 덫으로 정치서적에 수여되는 ‘브루노 크라이스키 저술상’을 받았고, 《글로벌 카운트다운》으로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에서 수여하는 ‘정치학 도서상’을 받았다.
역자 강수돌 -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조치원 마을 이장이며 `사회공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1961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 독일 브레멘 대에서 노사관계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현재 ‘노동-교육-경제-생명’을 서로 연결된 고리 속에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심하며 살고 있으며, 돈의 학문 대신 삶의 학문을, 죽은 이론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실천을 추구한다. 주로 노동자의 삶의 질과 생활을 규정짓는 생태의 문제와 함께 노동의 조건들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세계화 담론에 대한 문제제기로서 외국인 노동자-그가주장하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임금문제와 직제 문제가 요점이 되는 노사관계나 경영학의 주제 보다는 노동의 형태와 형식 그리고 노동자의 자율성을 더욱 많이 주장하고 있다. 그의 이론은 기존의 전통적인 노사관계론 시각을 벗어나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경제 수치에 의존해 왔던 노동자의 삶을 적극성과 자기 조직화라는 근거로 새롭게 재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다른 시각이다. 노동 과정에서의 노동자릐 역할이나 민중 정치의 새로운 방향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그의 연구 흔적을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