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산업간호 관련

소개글

환경 및 산업간호 관련 사회적 이슈를 한 가지 이상 제기하고,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소개

목차

<사례1>
유해물질 작업장, 안전장비는 고무장갑뿐
<사례2>
외국인산재 절반 절단사고
<사례에 대한 소감>

본문내용

이 기사를 보면서 열악한 환경 속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이 안타까웠다. 요즘 취업 대란인 시기이지만 힘든 일을 싫어하는 요즘 사람들 때문에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기 위해 매년 급증하고 있다. 문제는 위험한 일 일수록 안전교육이 중요하지만, 값싼 임금을 쓰기 위해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쓰고, 안전교육도 하지 않아 위의 기사에서처럼 산업재해는 점점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란 신분 때문에 산재처리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대부분이다.
한달 전 수술실 실습을 할 때 한 외국인 노동자가 일을 하다 손가락 하나가 절단되어 피부 재생을 시켜 잘린 손가락을 메우는 수술을 지켜 본 적이 있었다. 나이가 20대 초반으로 어렸고, 한국말도 잘 몰라 수술을 받으면서도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이처럼 이렇게 다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안전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우리가 3년 동안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이처럼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수업시간에 배운 것처럼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보호구를 사용하며,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예방하는 방법을 다 알고 있더라도 시행하지 않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령을 제정비하여, 모두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