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 대한 자세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10.1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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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도학
지도에 대한 고찰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지도의 본질
1. 지도란 무엇인가
2. 지도의 분류
Ⅱ. 지도의 역사
Ⅲ. 지도학사 - 우리나라의 지도학사 고찰
본문내용
Ⅰ. 지도의 본질
1. 지도란 무엇인가
사전상 지도는 ‘지구 표면의 일부나 전부의 상태를 기호나 문자를 사용하여 실제보다 축소해서 평면상에 나타낸 것’이라고 정의된다.
실제 이러한 정의대로 만들어진 다양한 지도들은 오늘날 토지에 관한 각종 조사연구·사업계획·행정·교육·군사·레크리에이션 등에 널리 이용되어 인간의 모든 생활에 걸친 필수 자료가 되고 있다. 또한 지도의 정확성 여부는 국가의 경제·문화수준의 지표라고도 할 수 있다.
2. 지도의 분류
지도는 크게 일반도(一般圖)와 주제도(主題圖)로 나누어진다. 일반도는 지형·토지이용·수계·도로·철도·취락·각종 공작물 등 지표면의 형태와 그 위에 분포하는 사상(事象)을 공통으로 표현한 지도이며 각종 목적에 이용되는 다목적 지도이다. 이에 비해 주제도는 특정 주제에 관해서 아주 상세하게 표현한 지도이며 보통 같은 축척의 일반도를 바탕으로 작성된다. 일반도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국립지리원에서 만들어내는 2만 5000분의 1 지형도, 5만분의 1 지형도, 50만분의 1 지세도, 100만분의 1 전도(全圖) 등이 있다.
주제도는 지적도·지질도·토지이용도·토질도·토양도·기후도·교통도·관광도·인구분포도·하천도·삼림도·해도·항공도·군사도 등 목적에 따라 만들어지므로 종류가 많다. 구역에 의한 지도의 종류로는 세계 전도·반구도·대륙도·대양도·국도(國圖)·지방도·시도도(市道圖)·시군읍면도 등이 있다. 축척에 의한 분류로는 5만분의 1보다 큰 대축척도, 100만분의 1보다 작은 소축척도 등이 있다. 또한 지도의 작성방법에 따라서 실측도(實測圖)와 편집도(編輯圖)로 나뉜다.
【지도의 표시법】
〈축척〉 지구 표면상태를 평면의 종이 위에 표시하기 위해서는 실제크기보다 축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축척은 실제 지상(地上)의 길이를 어느 정도 축소하는가 하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은 분수나 또는 비의 형태로 축척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