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 최초 등록일
- 2009.10.1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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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오페라의 유령과 소설을 각기 감상하고 인물 중심으로 쓴 글임.
목차
Ⅰ. 序
Ⅱ. 작품 줄거리
Ⅲ. 등장인물
Ⅳ. 소설과 영화의 작가와 감독 소개
Ⅴ.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Ⅵ. 結
본문내용
Ⅰ. 序
“슬픈 사랑과 감동의 오페라의 유령...” 영화와 소설을 본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소설은 추리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지루하게 이야기를 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건의 전개라던가 후에 밝혀지는 상상도 못했던 숨겨진 사건들이 인상 깊게 남았다. 반면에 영화는 스토리 보다는 눈과 귀를 압도하는 스케일과 주인공들의 복잡한 사랑에 대한 감정에 매료되게 하였다. 특히 영화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에 다운을 받아 놨음에도 불구하고 DVD를 빌려서 본 보람이 있었다. 그래서 사회대 리모델링으로 시험이 한주에 몰린 바람에 바쁜 일정에 쫓겨 17시간 정도 만에 영화와 소설을 한꺼번에 감상하여 깊이는 없을지라도 다음 글을 통하여 영화와 소설을 직접 읽고 난 후에 바로 느낀 사건과 줄거리들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Ⅱ. 작품 줄거리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의 프랑스 파리의 어느 오페라 하우스에서 벌어진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오페라 극단은 새로운 극단주들이 온다는 소식에 평소와 다르게 술렁거린다. 그래서 인지 예전부터 있던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소문이 더욱 무성하다. 그러던 중에 프리마돈나인 카를레타가 사고를 당하고 무명이었던 크리스틴이 그녀의 빈자리를 멋지게 메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라울과 크리스틴은 멋진 재회를 하게 된다. 한편 이 사건을 전후로 하여 새롭게 극단주가된 이들에게는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온 기분 나쁜 협박 편지를 받게 된다. 그들은 악의성 있는 장난이라며 무시를 하지만 그 이후로 극단원 중 한명이 살해당하게 되는 등의 불긴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크리스티나는 라울에게 음악의 천사에게 교습을 받고 있느라고 고백하게 되고 라울은 처음에는 그녀의 이야기를 믿지는 않지만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는 그녀를 예의주시하게 된다. 새로운 공연의 주인공이 된 크리스틴, 그녀는 성황리에 오페라를 마친 뒤에 종적을 감추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