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본 묻지마 범죄의 원인과 대책
- 최초 등록일
- 2009.10.1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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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묻지마 범죄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고 대책과 해결방안을 모색.
목차
사건1
사건2
본문내용
◆ 사건 1. ◆
<2008년 10월 20일 기사 발췌>
‘묻지마’ 강남 고시원 방화-살인사건 ‘충격’
용의자 정모씨, 흉기난동에 6명 사망-7명 부상
“세상이 살기 싫다”면서 자신이 살던 고시원을 방화하고 연기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가 붙잡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40분경 서울 논현동 D고시원에서 정 모(31)씨가 방화한 뒤 화재를 피하는 사람들을 흉기로 때려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피해자 대부분이 고시원에 거주한 중국동포 여성으로 전해지고 있어 정 씨의 범행동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 건물에 살던 정씨는 향군법 위반 등 전과 8범으로 파악된다.
범행직후 정씨는 건물 옥상에 숨어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정 씨는 검거직후 “세상 살기 싫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현재 정 씨에게 구체적인 범행동기 및 배경 등을 추궁하며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이날 고시원 3층 책상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다음 3층 입구에서 화재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무차별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된다.
사고현장 건물은 4층으로 3-4층과 옥탑방이 고시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거주자는 약 100명으로 대부분 중국동포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졌고 피해자들은 현재 한남동 순천향병원 등 서울시내 병원에 수용됐다.
서울 논현동 고시원 방화 살인 용의자 정씨는 영화를 본 뒤 이 같은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살인, 방화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