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0.1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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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아주 슬픈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 과제에서도 슬픈 책을 찾아보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리는데 오래되고 낡아진 이 책갈피를 보며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볼만할 책일까? 정말 사람들이 하는 말처럼 내가 만족할 만한 책일까? 하고요. 하지만 이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떠한 의도로 이런 제목을 붙였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 장씩 펼치다 그 뜻을 알아가고, 나의 눈에서도 많은 눈물을 자아내는 책이었습니다. 인디언(체로키족)의 세계를 어린 소년(작은 나무)의 순수한 감각으로 묘사하고 따뜻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손으로 표현되고 소박하고 진실한 인디언의 삶과, 위선과 탐욕으로 정철된 백인사회의 모습이 비교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니깐, 그 묘사가 더 마음속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추천을 할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누구든 한번쯤은 읽으면 후회 안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단 문명의 시대 속에서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현대인들은 요즘 옆에 살고 있는 이웃들조차도 잘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항상 무엇인가를 바라고 살아가고, 누군가를 밞고 올라서려고 합니다. 조금 살벌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뒤돌아보면서, 조금씩 이해해 가며서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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