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읽는 CEO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0.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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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림읽는 CEO를 읽고 쓴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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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림읽는 CEO’ 라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봄과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 어떤 마음 가짐 자세로 살아나가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은 다른 분들은 어떤 감상문을 썼을지는 모른다. 수업이 사진과 영상인 만큼 그림의 묘사 및 느낌 점을 많이 쓸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나는 이 책을 나와 연관짓고 중간 중간 나왔던 사진과, 제시문들을 나열하며 느낀 점을 말하고 싶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단순히 그림을 나열하며 설명한다면 무척 지루할텐데, 또는 일반 시중의 자기계발서처럼 평범한 내용인가? 라고 생각했다. 평소에 그림에 관심이 없는 나에게는 읽기 전부터 무척 곤욕이 되지않을까 싶기도 했고, 한편으론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라면, 읽는 저자의 경험에 비춘 제시문일뿐 나에게는 선뜻 다가올 수 없는, 적용시킬 수 없는 것들 뿐이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무릇 배움이 많으신 분들의 말에 말했듯 답은 고전에 있다고 하듯이 이 책을 표현하자면 고전을 통해 우리가 갖고 싶고 의문 시하는 점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더 말하자면 시대를 풍미한 유명한 명화와 명화가들을 통해 창의성이 왜 필요하고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것을 어떻게 얻는지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었다.
1부에서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예술가들은 어떻게 생각해서 작품을 만들어냈고 그러한 점을 벤치마킹하고자 한다. 처음 마그리트의 골콘드에서 중년의 남성을 비로 묘사한 것이라는 것을 맞췄을 때는 나 나름대로 그림을 볼 줄 아는 시각이 있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의 그림을 보면서 그것은 단지 나의 착각인 것을 깨달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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