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삼국유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0.10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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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삼국유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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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면서 단군 신화, 고조선의 건국, 백제, 고구려, 신라를 거쳐 통일 신라, 고려, 조선,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 방대한 양의 국사를 외우려고 했고, 역사의 깊은 뜻을 이해하는데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의 국사를 연구하고 이해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역사 이전부터 고려 왕조에 이르기까지의 까마득한 옛날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삼국유사는 1206년에서 1289년까지 자그마치 83년이 넘게 소요된 책이다. 삼국유사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비교가 되기도 하는데, 둘사이에는 차이점이 있다. 삼국사기는 왕의 명령에 의해 쓰여진 것이어서 정사만을 수록해야 하는 반면에 삼국유사는 개인이 편찬한 것으로서 정사가 아닌 야사를 중심으로 쓰여져 삼국사기에는 없는 것을 많이 싣고 있다. 그 특징으로는 야사, 설화, 향가 등의 문학적 자료가 풍부하게 담겨져 있다는 점이다. 또한 우리나라 고대의 역사, 지리, 문학, 언어, 민속, 사상, 종교, 미술, 고고학 등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고 있다. 삼국유사의 고조선에 관한 서술은 한국의 반만년 역사를 내세울 수 있게 하고, 단군신화는 단군을 국조로 받드는 근거를 제시 하였다. 그리고 한국 고대문학사의 실증에 있어서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우선 이책의 줄거리는 전한의 선제 신작 3년 임술년 4월 9일, 다섯 마리의 용이 끄는 수레를 타고 흘승골성에 내려와 나라를 열고 국호를 북부여라 했다. 스스로 이름을 해모수라 이름 했고, 해부루란 아들을 낳았다. 해부루는 늙도록 아이를 낳지 못하였는데, 어느날 돌에서 나온 개구리 모양의 아이가 나오자 금와라 이름짓고 아들을 삼았다. 금와가 왕위에 오른 어느날 하백의 딸인 유화라는 여인을 만나 데려와서 방에 가두었는데, 햇빛이 이 방속으로 들어와 유화를 비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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