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설) 광개토대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0.10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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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 역사소설 광개토대제를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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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관련 장편소설을 읽은후 독후감쓰기 나는 이 과제물에 대해서 많은 걱정과 생각을 해봤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장편소설이 몇편이나 될까? 또, 그중에서 역사관련 장편소설은 있었는가 말이다. 한참 생각끝에 9년전 고등학교때 읽은 광개토대제라는 10권짜리 장편소설이 생각났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몰래 숨기고 보았던 책이었다. 그 당시 그저 그냥 이름만 알고 있었던 한 위인의 위대했던 삶을 읽었던 것이다.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독후감을 쓰기엔 역부족이라 학교 도서관을 찾아서 책을 빌려보기 시작했다. 9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정독을 하지 않고 빠르게 읽어나가도 그때의 감동때문인지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시작했다.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우리가 흔히 말하는 광개토대왕의 원래의 이름이다. 우리는 흔히 광개토대왕, 광개토대제라고 부른다.
하지만 어느호칭이 맞고 틀린지는 많은자료를 찾아봤지만 확정된 것이 없는 듯 하다. 그래서 나는 이책의 제목인 광개토대제라고 칭하도록 하겠다.
광개토대제 우린 이 왕을 땅을 제일많이 넓힌 왕이라고만 단순히 기억한다. 우선 나도 그렇게밖에 모른다. 학교 국사시간에 배운 광개토대왕릉비, 호우명 그릇등이 그와 관련된 유물이라는 것 이외에는 별로 아는 것이 없었다.
그만큼 그와 관련된 사료가 부족하기도 하겠지만, 우리의 관심도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몇년전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사를 자기네들 역사로 편입시킬려고 할때 고구려의 유적들, 고구려의 역사들, 광개토대제등이 매스컴을 통해 많이 보도되었지만 단순히 중국의 주장이 억지라고만 하고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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