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의 정의, 미학의 역사, 미학의 통일성, 마르크스주의 미학, 슈투름운트드랑의 미학, 아방가르드의 미학 분석(미학, 미학의 정의, 미학의 역사, 미학의 통일성, 마르크스주의, 슈투름운트드랑, 아방가르드)

소개글

미학의 정의, 미학의 역사, 미학의 통일성, 마르크스주의 미학, 슈투름운트드랑의 미학, 아방가르드의 미학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미학의 정의

Ⅲ. 미학의 역사
1. 기독교적 배경
2. 데카르트적 전통
3. 고전주의

Ⅳ. 미학의 통일성
1. 원점회귀의 미학
2. 정지의 미학
3. 총체성의 미학

Ⅴ. 마르크스주의 미학

Ⅵ. 슈투름운트드랑의 미학

Ⅶ. 아방가르드의 미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미학적 공간의 내부는 미의 영원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듯 하다. 그리고 예술의 본질은 즉 전적으로 영원히 존재하며 지금 이 공간에 분명히 우연하게 존재하며 인정받는다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일반적인 본질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학적 환영이며 미의 이데올로기가 가상적으로 소실되는 지점이다. 비교해보자면 미의 이데올로기가 그 힘을 빌어오고 있는 구조적 토대를 지적해낼 수 있을 것이다. 미학적 공간의 내적 영향에 대한 은유로 읽혀질 수 도 있다. 미를 향유하는 사람의 사고, 느낌, 행위도 어떤 의미에서 보면 역시 그들에게 허용된 결과이다. 이것을 미학적 공간의 주체 효과 즉 작품의 가상성이 가상적인 것에 대해 가지는 효과라고 부른다. 미학적 공간은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나 기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안을 향해서는 그 안에서 행위하는 자들에게 그들의 행위의 특정한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의 개별적인 독특성이 그 공간으로부터 솟아나온다. 그것은 마치 ‘미학적인 것’이 안에서 밖을 향하여, 영원한 본질로부터 발산되는 것 같다.
따라서 미학적 이데올로기의 내적인 측면이 생겨난다. 미학적 이데올로기는 허용의 구조를 무신한다. 그것은 내부로부터 외부로 사고한다. 그에 따르면, 미학적 실천과 그 대상은 그러한 실천과 대상들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는 영원한 내면이다. 이데올로기는 이러한 내적인 것의 표현을 자율적인 과정으로 본다. 이데올로기를 강화시켜 주는 것은 미학적 행위를 사회적으로 용인한다고 하는 실질적인 의미는 이러한 행위가 가지는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의미하기에 허위적인 것만은 아니다. 미학적 공간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제한된 책임성을 가지고 행동하기에 나름의 이점을 지니고 있다. 부도덕성도 예술의 제단에 들어오면 처벌받지 않기도 한다. 이런 측면에서 예술의 도덕적 무능력은 변증법적으로 모호한 공식이다. 이론적 혹은 정치적 맥락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적절을 전이를 거쳐 예술로서 통용되게 된다. 예술이 법이나 도덕 혹은 정치와 같은 이데올로기적 권력에 있어서는 무능력하다는 점에서, 그것은 또한 비난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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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석,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광사, 1984
◎ 노영덕, 미학사 강의록, 철학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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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퓰러, 모더니즘 이후의 미학, 열화당, 1995
◎ 허버트 리드, 도상과 사상, 열화당
◎ M. 칼리니쿠스 저, 이영욱 외 3명 역, 모더니티의 다섯 얼굴. 모더니티/아방가르드/데카당스/키치/포스트모더니즘, 서울,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