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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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대중예술로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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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재까지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였고 그로 인해 대중들은 자연이 문명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그 여파로 텔레비전이라는 것은 가정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 그 후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더불어 많은 사회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개인에 따라서 바보상자의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며 또 다른 개인에게는 정보의 창고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 텔레비전의 기능은 다양한데 그 중 드라마를 즐겨 보며 지내왔던 여대생으로서 텔레비전의 기능 중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드라마’라는 부분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집에 텔레비전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더라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한번쯤은 영향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드라마가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 어떠한 긍정적, 부정적 역할을 수행해 왔고 현재의‘드라마’란 인간에게 있어서 어떠한 위치에 놓여 있고 어떻게 해야 드라마가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 해보고자 한다.
우선 드라마가 대중예술라고 생각한 까닭은 예술이라는 것이 한 문장으로 딱 정의 할 수는 없어도 `인간의 지성과 본능이 각성된 상태에서 보다 고차원의 도취에 흡수되는 체험`이라는 규정에 비추어 본다면 드라마는 그 규정을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드라마는 예술과 오락과 실용이 혼존하는 작품으로써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예술과 생활 사이에서 예술을 보다 생활 속 깊이 뿌리박는 체험으로 우리에게 매개해 준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다양한 시도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 미지의 가능성을 충만케 해 준다. 일상과는 흡사하다고 하지만 비현실적인 것, 즉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작가가 창조해 내는 창조의 한 과정이고, 이것을 전 세계의 다양한 대중들이 접하기 때문에 드라마라는 것은 영향력이 큰 대중예술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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