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9.10.0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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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 녹산 르노삼성 공단을 다녀와서 안전관리학의 인간공학적인 관점으로 보고 견학문을 작성한 내용
목차
르노삼성 견학문
본문내용
5월 8일 12시 권오현 교수님과 안전공학과 학도들은 녹산 르노 삼성 자동차에 출격했다. 한 시간 가량을 이동하여 도착한 녹산 르노삼성 자동차 공장은 엄청난 규모를 첫 번째로 자랑하였다
우리는 처음 갤러리 관에서 일단 르노 삼성 자동차의 홍보물을 보고 공장 생산설비와 자동차 조립공장을 구경하였다. 공장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상상도 못했던 그 말로만 듣던 무인화 공정을 보고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다. 4월 말에 과제를 위해 중소기업 섬유공장에 견학을 한 일이 있었는데 비교가 안 돼는 설비 시설과 자동화로 이루어져있었다. 공장 내부에는 생각보다 엄청 깨끗한 환경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다.
80%이상 로봇이 작업을 하고 있어 안전공학과인 우리가 보기에는 위험한 일을 대부분 로봇이 처리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작업 환경이었다. 하지만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많은 부분의 공정 설비가 인간공학적이었고 방호장치 또한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무지 잘되어 있었다.
견학을 하던 중 AGV 삼성자체 운반 자동화 자동차를 보고 조금만 설비를 바꾼다면 조금 더 인간 공학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무인자동화 운반차는 주로 문짝이나 일부 부품을 사람이 싫어 보내는 형태였는데 현재의 운반차량은 지표면과 평행인 상태로 수직으로 꽂아서 이동하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이것을 조금만 사선으로 기울인다면 문짝을 들어서 옮기는 작업자의 편리와 에너지 또한 줄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