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으로 배우는 경제학(경제질서와 국제관계) - 불공정 분배, 경제적유인, 사유재산제도

소개글

불공정 분배 -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 경제적 유인 - 김 매는 주인이 놉 일꾼 아흔아홉 명의 몫을 한다, 사유재산제도 - 남의 집 금송아지가 내 집 송아지만 못하다 에 대하여 제 입장에서 더 조사하여 준비한 자료에요^^

목차

☆ 속담을 이용하여 경제학을 배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불공정분배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
예시1
2.경제적 유인:김 매는 주인이 논 일꾼 아흔 아홉 몫을 한다
예시2
3.사유재산제도:남의 집 금송아지가 내집 송아지만 못한다
예시3

본문내용

☆ 속담을 이용하여 경제학을 배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언제나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일상에서의 경제활동은 자본주의가 발달만 오늘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옛날부터 해오던 것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경제활동을 하며 선조들이 깨달은 이치가 우리의 속담 속에 담겨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경제학을 어렵게 생각합니다. 난해한 경제이론들을 공부하다 보면, 이러한 내용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경제 원리에 관해 속담을 통해 학습을 하게 되면, 경제를 삶과 괴리된 학문이 아니라 일상 속의 하나의 이치로서 이해할 수 있고 재미 또한 생기게 되겠지요.

1. 불공정분배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라는 속담은, 일을 직접 수행한 경제행위의 주체와 그 일에 대한 대가를 받아가는 주체가 서로 다른 경우 발생하는 잘못된 소득분배를 빗대어 한 말입니다. 즉, 일은 곰이 했는데 그 대가로 받는 돈은 엉뚱하게 되놈이 가져가는 잘못된 분배가 발생했다는 거죠. 이와 같이 경제행위의 주체가 그의 정당한 몫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를 불공정분배(unfair distribution)이라고 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현실에서의 소득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볼까요?

중략..

이렇게, 사유재산제도는 개인들에게 재산의 소유를 인정해 줌으로써 이윤을 추구하게끔 합니다. 그래서 개인은 경쟁을 통해 이윤을 추구해서 소유재산을 늘리려고 하죠. 그리하여 자본주의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내 집 송아지’를 가지려 한다는 사유재산이 갖는 매력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