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미술과 실습일지 입니다 2
- 최초 등록일
- 2009.10.0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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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각 3주간 각각 한문서씩 작업한것으로 사진과 함께 첨부된 미술과 일지로 하루에 있었던일 정리와 하루를 반성해보는 글
목차
5월 4일 월요일
- 첫 수업참관과 조회지도 -
5월 6일 수요일
- 자습의 날 -
5월 7일 목요일
- 클레이 에니메이션 -
5월8일 금요일
- 자습, 소묘지도, 패션디자인 -
본문내용
5월 4일 월요일
- 첫 수업참관과 조회지도 -
오늘은 지도교사 선생님이 조금 늦게오셨다. 그렇기 때문에 회의를 마치고 1-10반 아이들의 아침조회에 처음으로 들어갔다. 먼저 나에 대한 소개를 자세히 하고 궁금한점을 질문 받았다. 그리고 전달사항으로 들어 갔는데 아이들이 나를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말의 연결도 잘 이어지지 않고 표정도 굳어서 제대로 이야기 한것 같지 않다. 다음번에는 전달사항 뿐만 아니라 주번 청소지도와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도움되는 말을 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술수업이 일주일에 한시간 밖에 되지 않아 아쉽기만 하다. 이 학교에는 미술선생님이 두분이 계시는데 1학년 전체반과 3학년 미술선택반을 담당하시는 지도교사 선생님과 2학년 미술선택반을 지도하시는 000 선생님이 계시다. 나는 두분의 수업을 모두 참관하기로 했다.
먼저 000 선생님은 아이들의 흥미를 강조했다. 미술을 하지 않는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미술시간은 교양이나 취미로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있고 흥미있는 유익한 것으로 수업해야 한다는점을 강조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4명에서 5명으로 이루어진 조별로 프리미어라는 동영상 편집기를 이용해 셀에니메이션이나 클레이 에니메이션을 만드는 작업을 한학기 내에 완성하는 수업이었다. 프리미어안에서 작품제작서를 바탕으로 셀 그림을 스캔하거나 클레이는 한컷한컷 사진을 찍고, 배경음선정, 효과음을 선정하고 목소리까지 마이크로 녹음해서 동영상을 만드는 작업이었다. 이는 잔상 망막에 투영해 일정시간 본것이 남아 있는 원리를 활용해 수업하는 것이다. 사실 나는 이 작업을 하는점을 보고 정말 놀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