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정책
- 최초 등록일
- 2009.10.0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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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주택정책의 오해와 진실을 읽고
나의 주택정책에 관한나의 생각을 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택이란 단순히 과거의 이불을 깔고 모두가 잘 수 있는 공간을 지나 자산을 증식 시키는 일종의 투기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고, 자산의 80%가 부동산이란 점과 주택가격이 소비자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육박하는 비중을 보면 이러한 주택(부동산)이 시장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생각은 주택가격 상승으로 연결되어 특정 지역의 주거생활이 위협을 받고 있다. 특정지역 주택의 가격상승으로 인하여 경제적수준이 낮은 사람은 수요가 많은 지역에 살고 싶어도 살 수 없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즉, 거주불평등이 상존하고 있다. 경제적, 사회적 지위는 주거의 지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사회적 불평등, 시장경제 안정화를 위해 정부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주택정책을 보면 분양제도, 세금정책, 금융규제 등 크게 세 가지로 생각된다. 즉, 수요억제와 공급확대 정책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분양제도로는 선분양제도와 후분양제도가 있다. 선분양제도는 과거 주택보급률이 낮을 때 사용하던 정책으로, 공사가 완료되기도 전에 80%의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써 건설사 측에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지 않아 비교적 싼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수요자적 제도인 것 같지만,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면서 특정지역의 주택수급 불안을 가져왔고 오히려 분양가가 높아지는 현상을 초래하여 2004년 후분양제도를 시행하였다.
참고 자료
주택정책의 오해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