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캠퍼스북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경남지역 성곽문화재 (사진 有)

*덕*
최초 등록일
2009.10.04
최종 저작일
2009.05
10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경남지역 성곽문화재 (사진 有)

목차

회원형성지
합포성지
이산성지
진례산성
구산성지
금정산성
분산성
진주성
임문성
신기산성
화왕산성
목마산성
동래읍성
고소성
관문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성곽은 언제부터 축성되었는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기원전 2세기경부터 기록에 전해진다. 초기에는 나무기둥을 엮어 만든 목책성이었으며, 차츰 토성으로 발전해 갔다. 현재 복원해 놓은 성곽의 초기 형태인 몽촌토성은 성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선이 부드럽고 아름답다. 고향의 언덕을 연상시키는 토성이 적을 방어하기에는 다소 허술해 보인다. 그러나 이 성은 천연의 장애물인 한강의 물줄기를 토성 외곽으로 끌어 들여 요새를 만들었다. 인력과 경비가 많이 드는 본격적인 석축의 성곽은 3세기 이후에 등장했다.
‘성곽의 나라’라 할 만큼 수많은 성들이 전 국토에 산재해 있는데 유난히도 외침이 많았던 나라인 것이 이유 중 하나 일지도 모른다. 특히 경남지역에는 264개의 성곽이 있는데 해안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의 지역적 위치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성곽은 역사적인 의미뿐 아니라 변방유적인 동시에 고고학적, 고건축적 등이 측면에서 국가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했다. 성곽이 무너지면 곧 우리의 정신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곽의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있지 않은 것 같다.

후 기
최근 성곽은 역사산행 코스로 각광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허물어진 성벽 돌 하나에도 조상들의 국토수호에 대한 어기찬 숨결이 느껴진다. 20년 넘게 살아온 경남지역에 이렇게 많은 성곽문화재가 있는지 몰랐고, 단 한 곳도 가본 곳이 없었기 때문에 지역사랑에 너무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양산에 있는 북부동 신기산성같은 경우에는 항상 소풍으로 갔었던 곳인데, 이번 레포트 조사를 통해 다시 보게 되었고 회원형성지는 주변에 시립박물관이나 문신 미술관이 있어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고 산책로도 있었지만 합포성지의 경우에 좀 더 신경을 쓰고 개방을 해서 사람들이 드나드는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우리지역의 성곽을 조사하면서 우리에게 귀중한 유적이며 문화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참고 자료

차용 걸/최진연, 한국의 성곽, 눈빛, 2003
손영식, 한국성곽의 연구,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1987
경상남도사편찬위원회, 경상남도사, 1983

< 참고 사이트 >
문화재청 ( http://www.cha.go.kr/ )

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덕*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경남지역 성곽문화재 (사진 有)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