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기다리며] 고도를기다리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0.0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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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생각을 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작품을 분석한 A+ 보고서입니다. 과제에 참고하세요.
목차
1. 사무엘 베케트와《고도를 기다리며》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3. 주제와 언어의 무의미성
4. 사무엘 베케트의 다른 작품들과의 비교
5. 작품의 희비극적인 요소
6. 기다림으로 채워가는 인간의 삶
7. 고도의 상징적 의미
8.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감상
9. 결론
본문내용
1. 사무엘 베케트와《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는 아일랜드 출생 프랑스 극작가 S. 베케트의 희곡이다. 《고도를 기다리며》1953년 발표하였으며, 저자는 그의 전 작품을 통해, 세상의 부조리와 그 속에서 의미도 없이 죽음을 기다리는 절망적 인간의 조건을 매우 인상적인 언어로 허무하게 묘사하고 있다. 내용은 고목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 황량한 길가에서 비슷한 처지의 두 사람이 <고도>라는 미지의 인물이 나타나 그들을 구원해줄 것을 기다리며 나누는 대화와 일어나는 사건들을 적은 것이다. 작자 베케트는 고독과 허무의 사이를 방황하는 고독한 의식의 불모성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소설가로서 일찍이 식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었는데, 그뒤 연속 300회 상연이라는 흔히 볼 수 없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고도는 <신>을 의미한다느니 <죽음>의 상징이라느니 하지만, 이 극의 박력은 그러한 분석을 떠나 인간적 고민이 충만한 분위기에 있다. 전후의 결정적인 유파의 붕괴와 장르의 혼란, 거기에 문학·정치·사상의 연결이라는 20세기 문학의 특징이 배태되고 있을 무렵 이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저자는 프랑스 문학의 선구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1969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작품이다.
《고도를 기다리며》의 저자 사무엘 베케트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생하였다. 더블린의 트리니티칼리지를 졸업하고, 파리의 고등사범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있다가 귀국하여 모교의 프랑스어 교사로 근무하였다. 1938년 이후 프랑스에 정주하여 영문·불문의 전위적 소설·희곡을 발표하였다. 처음에는 영어로 시집 《호로스코프》(1930), 에세이 《프루스트론》(1931), 소설 《머피 Murphy》(1938) 등을 발표하였으며, 1945년 이후는 프랑스어로 집필하였다.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1952)의 성공으로 일약 그 이름이 알려졌으며, 앙티 테아트르의 선구자가 되었다. 3부작의 소설 《몰로이》(1951) 《말론은 죽다》(1951) 《이름 붙일 수 없는 것》(1953)은 누보 로망의 선구적 작품이며, 그 외에 희곡 《승부의 끝》(1957)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