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리, 역사, 사회·문화면에 있어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을 서로 비교, 기술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일본의 행정구역의 명칭
Ⅲ. 관서지방(關西地方)
1. 관서지방의 지리
2. 관서지방의 역사
3. 관서지방의 문화
Ⅳ. 관동지방(關東地方)
1. 관동지방의 지리
2. 관동지방의 역사
3. 관동지방의 문화
Ⅴ. 관서지방과 관동지방의 비교
Ⅵ.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일본은 4개의 큰섬(혼슈, 홋까이도, 시코쿠, 규슈)과 3천 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산지가 많은 산악국가로서 농경지는 전체 영토의 13%에 불과하다. 인구는 1억 3천 만 명으로 이 중 재일 한국인 75만등 100여 만 명의 한국인이 포함되어 있다. 1인당 GNP는 2만 3천달러로 세계3위의 선진국이다. 평균수명은 남자 76세 여자 82세로 세계1위의 장수국가 이기도 하다. 토착인이 99.3%이고 문자 해독율은 100%이다. 주요 도시로는 동경,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삿뽀로,교또,히로시마등이 있으며 도시화율은 77%로 매우 높다.
교토가 과거 일본의 수도이기는 하였고, 그때의 문화적 명맥이 아직도 일본 문화 깊은 곳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현재 일본의 문화적인 확립은 카마쿠라, 무로마치 시대로 해석하는 것이 대세이다.
교토는 당시 정치, 문화적으로는 일본 최고였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렇지도 못했다. 오히려, 교토 주변의 지역의 상인들이 유명하다. 그리고 교토에서 수도를 옮긴지 1000년이 다되어가고 있다. 그 사이에는 과거의 번영 이외 이렇다할만한 것이 없었다. 메이지유신 이후 천황의 거처가 교토에서 토쿄로 옮겨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쿄토가 중심지이지는 않았다. 헤이안시대 이후에는 천황의 정치적 실권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토쿄도 마찬가지이며, 에도가 정치의 중심지이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제를 휘어잡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경제활동이 활발한 곳이 오사카였다. 토요토미 히데요시 시절부터 오사카에는 많은 상인들이 모여 왕성한 상업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점차 오사카의 독특한 문화를 일본 전역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오사카 사람들은 에도에 대한 대항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오사카와 토쿄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일본사회의 커다란 특징 중의 하나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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