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이해

소개글

"경제학의 이해" 책 정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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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경제학과 자본주의
제2장 경제학과 소비
제3장 생산의 변화
제4장 경제 체제와 공공재

본문내용

1. 경제학의 정의
◎ 알프레드 마샬은 경제학을, ‘일상 살림살이에 있어서의 인간에 대한 연구’라고 정의했다. 경제학의 정의를 보다 정확하고 세밀하게 내린다면, ‘무한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요 희소한 자원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라고 하겠다.
◎ 경제학을 정의하는 면에 있어서, 단순히 ‘희소한 자연자원을 어떻게 인간의 무한한 욕구에 충족시킬 것인가’ 하는 차원을 넘어서, 이제는 ‘희소’의 개념도 새로 정의해야 하고, 돈의 개념도 더욱 중요시 되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즉 경제학은 그 근본부터 정의를 새롭게 내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의가 필요한 것이다.
2. 경제학과 인간, 사회
◎ 인간은 무엇이며, 그 제도로서 각광받고 있는 자본주의란 무엇인가를 해석해 내야만, 그것들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경제학의 본질, 나아가서는 경제학을 이해하는데, 기본 바탕을 제공할 수 있다.
◎ 사회는 복잡해지고 있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지식과 정확한 판단력을 가진 이들, 곧 지식인이 사회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돈을 벌게 될 것이다.
◎ 인간의 심리와 그것의 합일체인 경제의 구조적 현상을 가장 잘 파악한다고 할 수 있는 경제학을 공부하는 것이 큰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는 논리에 이의를 달 필요가 없는 때가 왔다.
3 개인과 자본주의
◎ 정부는 가급적이면 정부의 역할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민간이 역할을 대신하게 하되, 절적한 제도의 마련을 통해 관리하고 감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개인의 능력이 최대로 발휘되게 하는 자본주의 사회가 좋은 사회이다.
4. 바람직한 자본주의 경제
◎ 자본주의는 인간의 능력을 최대한도로 동원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어서, 경제 발전을 위한 최선의 제도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근원적으로 커다란 맹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모든 사람이 다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어야 된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일부분만 아주 잘 살게 되고 나머지 상당수의 시민이 잘 못 살고, 끌려가는 삶을 산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