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전후의 한국 대중음악
- 최초 등록일
- 2009.09.3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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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0.0 여는 글
오늘날 모든 공중파 방송사는 이른바 ‘가요순위프로그램’이라는 콘텐츠를 제작․방영하고 있고, 여기에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국들도 각각의 가요순위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쇼 형태의 음악프로그램들도 인기를 얻고 있어, 우리는 TV만 틀면 가요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의 등장 이후로 점차 약화되고 있지만 음악프로그램과 시청자의 거리는 아직도 밀접하다 할 수 있다. 이런 가요프로그램을 알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라는 ‘그릇’에 담기는 내용물인 ‘가요’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겠다.
목차
0.0 여는 글
1.1 서태지 이전의 한국가요
1.2 서태지 이후의 한국가요
1.3 한국가요 흐름 정리
2.0 가요프로그램의 변화
2.1 가요순위 프로그램
2.2 가요소재 쇼프로그램
3.0 닫는 글
본문내용
0.0 여는 글
오늘날 모든 공중파 방송사는 이른바 ‘가요순위프로그램’이라는 콘텐츠를 제작․방영하고 있고, 여기에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국들도 각각의 가요순위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쇼 형태의 음악프로그램들도 인기를 얻고 있어, 우리는 TV만 틀면 가요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의 등장 이후로 점차 약화되고 있지만 음악프로그램과 시청자의 거리는 아직도 밀접하다 할 수 있다. 이런 가요프로그램을 알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라는 ‘그릇’에 담기는 내용물인 ‘가요’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겠다.
1.1 서태지 이전의 한국가요
‘서태지’라는 이름은 우리나라 가요계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 중 하나이다. 가요계뿐 아니라 90년대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대중문화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대중문화를 얘기할 때 서태지만큼 개인의 영향력이 돋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1990년대의 문화에서는 서태지를 말하지 않고서는 대중문화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이전의 가요는 몇 가지의 장르로 구분된다. 우선 이미자, 심수봉 등으로 귀결되는 이른바 성인가요, 트로트가 가장 오래 대중에게 사랑받은 음악이다. 또 남진, 나훈아로 대표되는 록큰롤과 양희은, 트윈 폴리오 등의 포크음악, 그리고 송골매, 부활, 시나위 등의 밴드시스템의 록음악이 60~70년대를 대표하는 장르로 사랑받았다. 80년대부터는 변진섭, 신승훈으로 대표되는 발라드가 대중의 관심을 크게 끌었고, 이후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했다. 이 카테고리 내의 음악적 특징이라면 지금보다는 정적인 음악이 주류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현재의 주류 음악보다 비트도 약하고 템포도 느리며, 가장 큰 특징은 기교가 적었다는 점이다. 기술로 음악을 보여주기보다는 음악 자체나 보컬의 음성 자체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경향이 짙었다.
참고 자료
서태지 닷컴 http://www.seotaiji.com/
네이버 국어사전
아침형 인간‘s 블로그
KBS 홈페이지 http://www.kbs.co.kr/
SBS 홈페이지 http://www.sbs.co.kr/
MBC 홈페이지 http://www.imbc.com/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스포츠서울닷컴 http://ww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