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와 영우켐텍을 직접본 견학문
- 최초 등록일
- 2009.09.25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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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일시멘트와 영우켐텍을 실제다녀온 견학문입니다.
현장에서 느낀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9년 9월17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과 영우켐텍 분채사업부 충주공장을 견학하였습니다. 지난 2학기에 터널공사 현장으로의 현장견학과 연계되는 견학 이었습니다. 우리 에너지자원공학과 학생들은 부산에서 9시에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우리는 오후가 되서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단양에 들어서자 도시 곳곳에서 시멘트 공장과 반쯤 잘린 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사는 저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환경이었습니다. 고향인 강원도 동해·삼척에는 쌍용양회, 라파즈 한라시멘트, 동양시멘트 등이 있어 어렸을 적부터 보았던 곳이 무엇을 하는곳 이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좁은 비포장을 도로를 통해 석회석 광산으로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버스가 올라가면서 한쪽에서는 계속적으로 물을 뿌려 석회분진이 날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굽이굽이 비포장길을 올라 처음 광산에 도착 했을때 광산의 규모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축구장처럼 큰 넓이와 벤치형으로 깔끔하게 잘린 광산앞에서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관광버스에서 하차하여 현장 감독하시는 분께 광산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광산의 연간 생산량과 앞으로 몇백년은 더 개발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개인적으로 광산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찍을수 없게 하여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직접 둘러보면서 광산은 12m 벤치형으로 채굴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광산에 직접 접근하여 보니 발파를 위하여 천공을 하여 발파하였던 흔적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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