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철학] 예술과 사회적 가치의 관계에 초점을 둔 윤리적 비평

등록일 2002.03.3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1. 대상 작품
2. 이 작품의 윤리적 문제
3. 예술과 윤리에 대한 나의 생각
4. 맺으며

본문내용

1. 대상 작품
저녁
윤형섭작, 성준현연출, 출연: 강승원, 김가인, 김미성, 김기양, 최승호
2001.7.6~7.22 동숭홀

이 작품은 이른바 엽기잔혹극이라고 광고되었다.
말 그대로 연극 '저녁'은 끔찍하다. 폭력, 집착, 자아의 분열, 살인, 재탄생에 관한 극단적으로 왜곡된 이미지들이 관객을 포위한다.
대사는 아주 적고 짧다. 움직임도 극도로 압축돼 있다. 말없음과 정지의 고요한 시간은 숨막히는 긴장으로 관객을 짓누른다.
째깍거리는 시계소리, 사랑스런 자장가, 아비규환의 비명 같은 전자음 등 장면 전환에 쓰이는 음향도 견디기 힘든 압박감으로 다가온다. 공연시간 1시간 10분이 악몽 같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섬뜩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연극의 기존 어법을 파괴하고 극작과 표현의 새로운 양식을 보여준다. 그로 인한 강한 충격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제작이다.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 "난 너 밖에 없어"를 되뇌며 집착하는 엄마를 흰 잠옷의 미소년과 검은 예복 미소년이 살해한다.
부모살해라는 끔찍한 통과의례를 마치고 둘은 알몸이 되어 춤추다가 다리부터 녹아 하나가 되면서 청년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내용이 대략적인 이 작품의 개요이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