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정도
- 최초 등록일
- 2009.09.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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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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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팔정도(八正道)는 사성제 가운데 마지막의 도제에서 가르치는 여덟가지 바른 자세를 말한다.
-정견 (正見):올바른 견해
-정사유 (正思惟):올바른 생각
-정어 (正語):올바른 말
-정업 (正業):올바른 행동
-정명 (正命):올바른 생활
-정정진 (正精進):올바른 노력
-정념 (正念):올바른 기억
-정정 (正定):올바른 수행과 명상
팔정도 수행법은 불교의 방대한 수련법 중에서 초기불교수련법의 핵심으로 욕망과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고통의 업을 쌓는 무지한 사람들(중생)이 고통을 멸하도록 욕망을 제거하고 집착을 놓아 열반에 이르게 하기 위해 불타가 일반 대중과 불제자들을 대상으로 이해하고 따르는 능력과 수행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친 수련법이다. 팔정도는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으로 첫째, 정견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으로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사물을 보고, 행위의 주체를 자신에게 둠으로써 도덕적인 행동의 영향에 대하여 올바르게 파악하는 지혜를 말한다. 둘째, 정사유는 욕심과 집착을 버리고 사심 없이 생각하는 것으로 세 가지로 나누어 이야기 되고 있다. 감각기관을 통해 느끼는 쾌락 즉 욕망에서 벗어난 사유, 특정한 대상에 대한 편애가 아니라 무아적 사랑 즉 모든 존재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성냄을 벗어난 사유라 할 수 있다. 셋째, 정어는 사실 그대로의 바른 말을 하는 것으로 여기에서의 올바른 말이란 언어를 사용하여 일어나는 비윤리적인 것을 경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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