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9.09.2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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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여대 기독교개론 안용성 교수님 수업 중
내야하는 과제로 대한성서공회를 다녀와서 적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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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은 누가복음(1882)인데 ‘유월절’을 ‘넘난졀’이라 표현하고 그 안에 평안북도 사투리가 그대로 쓰여 있다고 한다. 1887년에 신약성경이 들어오고, 서상륜 권서는 성서번역에 참여하심과 동시에 한글 성경을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온 분이시라고 한다. 그리고 최초의 교회는 소래 교회로 소래는 ‘우리나라 기독교의 요람’을 뜻한다.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은 한국의 초기 교회는 대부분 한국인 권서에 의해 세워 졌다고 한다. 권서란 성서공회 직원이며, 성경책 판매와 전국적 선교활동을 하고 가가호호 방문, 기독교 교리 소개, 단편과 신약을 판매하고 성경을 구입한 가정을 약속한 날에 다시 방문하여 성경의 의문점을 설명하고, 호응이 좋은 집에는 선교사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세 번째로 부흥사경회는 1903년 원산에서 모인 선교사 기도회에서 목사가 자신의 무력함을 고백하는 기도를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서 열기를 전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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