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문화

소개글

멕시코문화 입니다.

목차

5. 문화와 관습
가. 멕시코인들의 기질
1) 낙천적인 기질
2) 다혈질의 성격(축구, 투우)
3)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
4) 사람을 잘 믿지 않는 민족
5) 남다른 국기 사랑
나. 멕시코인의 경제생활과 주류문화
1) 급료
2) 주류문화
3) 축제의 나라

다. 멕시코의 가족제도

라. 멕시칸들이 좋아하는 음식
1) 과일- ‘레몬’
2) 좋아하는 식물- ‘선인장’

마. 상관습, 거래 시 유의사항
1) 악수가 첫인상을 결정한다
2) 유머 상술
3) 할인 상술
4) 신뢰도

바. 멕시코 비즈니스 문화
1) 멕시코시티 인은 타산적
2) LADY FIRST 일반화
3) 선물 주고받는 문화 일상화
4)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고 있는 에이전트 확보 중요
5) 시장관리와 제품관리 필요
6) 출장 시기 조절 필요
7) 스페인어 습득 필수
8)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
9) 불분명한 시간 개념
10) 기타 일반적 에티켓

사. 호칭 관련 에티켓
1) 학위 호칭
2) MIDDLE NAME 과 LAST NAME

아. 계약체결 시 유의할 점
1) 소량 주문 위주
2) T/T 송금 방식으로 유도 바람직

본문내용

5. 문화와 관습
가. 멕시코인들의 기질
1) 낙천적인 기질
천혜의 조건을 누리며 살고 있기 때문인지 멕시칸들은 대부분 밝고 명랑하고 낙천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빈부차가 심하여 상대적인 빈곤감에 불행을 느낄 법도 한데, 이들은 거의 세상사에 달관한 숙명주의자들처럼 초연한 눈빛과 태도를 보인다. 외국인들은 멕시칸들의 이 같은 성격을 노예근성(하인근성)이라고 치부해버리기도 하지만, ‘이대로, 저대로, 되어가는 대로’라는 느긋함과 무심한 기질로 보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그러나 멕시코다운 느긋함이 여유로 보일 때도 있다. 시장에서 한움큼의 물건을 펼쳐놓고 좌판을 벌이고 있는 사람에게 다 사겠다고 하면, 그럼 자기는 무얼 파느냐고 거절한다. 또한, 제 가게에서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을 때는 곧바로 이웃의 가게를 안내해주고, 더 좋은 물건을 파는 가게까지 친절하게 소개해 준다.
또한 멕시코에는 사재기라는 것이 없다. 물건값이 폭등한다 해도 싹쓸이 해가는 사람이 없으며, 오르면 오르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그다지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2) 다혈질의 성격(축구, 투우)
다혈질의 멕시칸을 쉽게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는 바로 축구경기장이다. 전 멕시칸이 축구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 축구팀을 추종한다. 시티에서 가장 커다란 아스떼까 경기장은 1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축구경기가 있는 날은 이곳 일대의 교통이 마비될 정도다.
가족끼리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맞춰 입고 플라스틱 나발을 붕붕 불어대며 마뜨라까(나무 딱딱이)를 빙빙 돌려 귀청을 찢을 듯한 소리를 낸다. 경기 내내 두루마리 화장지를 길게 던져 운동장을 어지럽히고, 만약 응원팀이 이기면 폭죽에 색종이가루, 스프레이들로 자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