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번역본

등록일 2002.03.30 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기이 제 1
첫머리
-고조선.왕검조선
기이 제 2
만파식적
흥법 제 3
순도조려
-난타벽제
탑상 제 4
황룡사 장육
의해 제 5
양지사석
신주 제6
밀본최사
감통제 7
월명사 도솔까
피은 제 8
신충괘관
효선 제 9
손순매아 흥덕왕대

본문내용

첫머리에 말한다.대체로 예날 성인은 예절과 음악을 가지고 나라를 세웠고,인과의를 가지고 백성들을 가르쳤다. 때문에 괴상한 일이나 힘이나 어지러운 일, 귀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제왕이 일어날 때에는 반드시 부명을 얻고 도록을 받게된다. 때문에 보통사람과는 다른점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 뒤에라야 큰 변의 틈을 타서 대기를 잡아 대업을 이룩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 까닭에 하수에서 그림이 나왔고, 낙수에서 글이 나와서 이로써 성인이 일어났던 것이다. 무지개가 신모의 몸을 두르더니 복희를 낳고, 용이 여등에게 교접하더니 염제를 낳았다. 황아가 궁상이라는 들판에서 노는데 자칭 백제의 아들이라고 하는 신동이 와서 황아와 교접하여 소호를 낳았다. 간적은 알하나를 삼키더니 설을 낳고 강원은 한 거인의 발자취를 밟고서 기를 낳았다. 패공의 어머니는 잉태한 지 14개월이 된 뒤에 요를 낳았고, 패공의 어머니는 용과 큰 연못에서 교접해 패공을 낳았다. 이 뒤로도 이런 일이 많지만 여기에선 다 기록할 수가 없다.

이렇게 볼 때 삼국의 시조가 모두 신비스러운데서 나왔다고 하는 것이 어찌 괴이할 것이 있으랴. 이 기이편을 이 책의 첫머리에 싣는 것은 그 뜻이 실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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