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상처관리 및 배액관 관리
- 최초 등록일
- 2009.09.22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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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첨부해서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목차
● 수술 후 상처관리
1] 수술 후 상처 사정
1) 상처외형
2) 상처배액
3) 통증
4) 피부봉합과 배관
2] 상처 드레싱
1) 드레싱의 목적
2) 드레싱의 조건
3) 드레싱 종류와 재료
4) 드레싱의 교환
● 수술 후 배액관 관리
1] Barovac or Hemovac 관리
2] Lumbar drain 관리
● reference
본문내용
● 수술 후 상처관리
1] 수술 후 상처 사정
1) 상처외형
상처의 외관을 사정할 때는 상처 가장자리 접합상태, 상처와 주변의 색상, 배액이나 튜브, 봉합, 열개나 적출의 징후 등을 관찰한다. 상처 가장자리는 청결하고 잘 접합되고, 상처 가장자리에 가피가 있어야 한다. 상처 가장자리는 처음에는 붉고 약간 부은 상태이나 일주일 정도 지나면 피부가 외관상으로 정상에 가까워 보이며 상처 가장자리도 함께 치유된다. 상처의 피부 주변도 처음에는 멍들어 보이지만 혈액이 흡수 되면서 정상으로 되돌아간다. 감염이 된 상태에서는 상처가 부어오르고 발적과 열이 있다. 상처 가장자리가 분리되어 있으면 열개가 발생했거나 막 발생하려는 상태이다.
2) 상처배액
상처 치유 단계의 처음 두 단계 동안, 염증반응은 상처로부터 유출되는 삼출물을 만든다. 이 삼출액은 혈관에서 빠져 나오는 체액과 세포조직으로 되어 있으며 조직표면 안이나 겉에 쌓인다. 이러한 삼출액을 상처배액(wound drainage)이라고 하며 이는 장액성 또는 혈액성이라 한다. 만일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는 화농성이라고 한다.
장액성 : 혈액의 혈청 부분과 장막에서부터 나온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액배액은 투 명하고 물 같다.
혈액성 : 많은 양의 적혈구로 구성되고 혈액처럼 보인다. 밝고 붉은 혈액성 배액은 신선 한 출혈을 나타내고 검붉은 색상은 오래된 출혈을 나타낸다.
화농성 : 백혈구, 액화된 죽은 조직 부스러기와 죽었거나 살아있는 박테리아로 구성되며, 두껍고 때로는 진하거나 보통 곱창냄새 같은 더러운 냄새가 난다. 또한 원인이 되는 유기체에 따라 색깔도 노랗거나 초록, 또는 갈색 등으로 다르다.
배액은 이들 세 가지가 혼합될 수도 있다. 외과 수술에 의한 상처는 대부분 장액혈액성 배액이고 이것은 혈청과 적혈구들의 혼합물이다.
상처배액은 양, 색깔, 냄새 및 농도를 사정한다. 양과 색깔은 상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른데 상처가 크면 배액량도 많다. 배액의 양은 상처나 드레싱 위, 배액병이나 저장기 속에서 사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