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교과 교육학 및 내용학의 성격과 철학적 배경 고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9.21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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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과 교과 교육학 및 내용학의 성격과 철학적 배경 고찰 A Study on Philosophical Background with Character of Practical Arts Subject Pedagogics and it`s Sub-Field Science` -류청산(경인교육대학교) 를 읽고 분석준거에 의해 분석하여 작성된 자료
분석준거
1. 공감하는 내용과 그 이유
2. 논리적 비약이나 객관성이 부족한 내용에 대한 비판
3. 실과교육 발전전략으로 제시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제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에게 있어서 실과 교과에 대한 기억은 어떠할까? 구체적으로 어떤 과목이었고, 무엇을 배웠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다지 중요한 과목으로 느끼지 않았다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국, 영, 수 등 주요 과목에 밀려 주변 친구들 누구도 실과 교과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재미있는 시간이긴 했다. 아니, 쉬는 시간이었다는 말이 더 정확할까. 바느질, 식물 가꾸기, 컴퓨터 수업 등은 초등학생 때도 공부에 시달려야 했던 나를 포함한 많은 아이들에게 한 순간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단은 열심히 필기를 하고 문제를 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부담이 없는 과목이었다.
이 상황은 지금 현장에서도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교단에 서게 되었을 때 실과 교과를 가르침에 있어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이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단순히 어떤 활동을 하게 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왜 배워야 하는지를 아이들이 충분히 성찰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바느질 과제를 내주고, 요리 실습을 하는 것만으로는 실과 교과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다. ‘왜’ 배우는지를 모르고 수동적으로 받는 교육은 학습 이해도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원래의 의도를 깨우치지 못해 올바른 곳에 사용 할 수 없다. 특히 실생활 위주의 실용적인 과목인 실과 교과는 그 목적을 실제의 삶에 적용 할 수 있음에 두므로 배움의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핵가족화가 진행 된지 꽤 오래 되었고 이제는 진행 중이라기보다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보아야 맞을 것이다. 따라서 의, 식, 주 교육이 무엇보다도
참고 자료
`실과 교과 교육학 및 내용학의 성격과 철학적 배경 고찰 A Study on Philosophical Background with Character of Practical Arts Subject Pedagogics and it`s Sub-Field Science` -류청산(경인교육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