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치수와 건축물
- 최초 등록일
- 2009.09.20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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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인체와 건축과의 관계
목차
Ⅰ. 인체와 건축과의 관계
ⅰ. 그리스의 모듈러
1. 도리아 양식
2. 이오니아양식
3. 코린트양식
ⅱ. 르 꼬르뷔제의 모듈러
Ⅱ. 마치는 글
본문내용
Ⅰ. 인체와 건축과의 관계
ⅰ. 그리스의 모듈러
가장 우아한 건축이 태어난 것은 그리스 즉, 도리아 인종이 이중해 연안에 집을 미적으로 완성한 것이 가장 먼저로, 이것이 오늘날 볼 수 있는 그리스건축의 기원이다. 특히, 그리스인은 비례관계를 매우 중요시했다.
인간주의의 그리스인은 먼저, 인체에서 미의 표준을 찾았다. 고대로마 건축가 비트로비우스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의 「건축서」에서 ‘ 건축의 미는 모습이 아름다운 인간의 비례를 규범으로 해야 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
비트로비우스에 의하면 가장 아름다운 남성의 신체에서 발 길이는 신체 전체 길이의 6분의 1이라는 것을 그리스인은 발견하여 그 비례를 도리아식 원기둥에 적용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도리아식 원기둥의 높이는 기저의 직경의 6배가 되고 이러한 원기둥은 남성의 미와 힘의 표시로 여겨졌었다. 이에 비해, 이오니아식에는 여성의 비례가 이용되어, 발길이가 전신의 8분의 1이라는 비례를 적용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여성적 우아함을 구상화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신체의 1/6~1/8은 그리스 건축의 주랑에 있어서 모듈러스(공통단위)였다. 도리아식 원기둥은 6모듈, 이오니아식 원주는 8모듈이었던 것이다. 실제 예로는, 비례가 가장 아름다운 시대에 지어진 도리아식 건축의 하나인 아테네의 테세우스 신전은 원기둥의 길이가 직경의 5.5배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인체 각 부분의 비를 건축 각 부분의 비로 응용한 사고 방식은 인체의 아름다운 균형에 대한 신앙에 의한 것이었다. 그리고 모듈에 의해 건물 각부의 비례를 계획한 곳에 , 그리스 건축 특유의 형태미가 발휘되어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