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디지털이다
- 최초 등록일
- 2009.09.1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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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디지털이다
목차
제 1장에서는 비트에 관해 설명하고 있었다.
제 2장에서는 인터페이스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제 3장에서는 디지털 삶에 대해서 나와 있었다.
본문내용
책 소개를 인터넷에서 보니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읽어야 한다는 책이라고 소개가 되어있었다. 처음에 솔직히 페이지를 넘기긴 했지만 무슨 얘기인지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비트의 개념과 그 응용들이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고 당연히 그대로 증발을 해버렸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마다 앞을 다시 보고 다시 보면서 정말 어렵게 읽은 책이다. 지금까지 뜻도 모르고 들어왔던 디지털시대의 용어들의 뜻을 하나하나 알아가니 조금씩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제 1장에서는 비트에 관해 설명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비트는 색깔도, 무게도 없다. 그러나 빛의 속도로 여행한다. 그것은 정보의 디엔에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원자적 요소이다. 비트는 켜진 상태이거나 꺼진 상태, 참이거나 거짓, 위 아니면 아래, 안 아니면 바깥, 흑이거나 백, 이들 둘 가운데 한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우리는 비트를 1 혹은 0으로 간주한다. 비트는 항상 디지털 컴퓨팅의 기본 단위였지만 기잔 25년 동안 이진법 어휘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엄청나게 확장되었다. 우리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1과 0으로 바꿈으로써 더 많은 정보를 디지털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화하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중요한 내용 중에 데이터 압축과 에러 수정이 있는데, 비용이 많이 들거나 잡음이 많은 채널을 통하여 정보를 송신할 때 큰 역할을 한다.
모든 미디어가 디지털이 되면-비트는 비트이기 때문에-두 가지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첫째, 비트는 손쉽게 혼합된다. 오디오, 비디오, 데이터의 혼합을 멀티미디어라 부른다. 대단히 복잡한 것처럼 들리지만 비트를 섞어 놓은 것에 불과하다.
둘째, 다른 비트에 관한 정보를 당신에게 알려주는 신종 비트의 탄생이다. 가장 전형적인 새로운 비트는 신문기자들이 기사 내용을 구분하기 위하여 정리할 때 붙이는 ‘슬러그’처럼 전형적인 ‘헤더’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