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사기행
- 최초 등록일
- 2009.09.17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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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의 역사를 알아보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내가듣고 있는 대구지리여행의 북리뷰를 쓰기위해서 대구에 대한 조금 더 넓은 지식과 나의 관심분야을 생각하여 책을 읽어 해당 과목 대구지리여행 수업에 이득이 될 수 있는 책을 찾아야겠다면서 북리뷰의 책을 살피던 중 대구역사기행 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대충 훝어 보았을 때 굉장히 오래 되고 어려울 것 같은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막상 읽기 시작해보니 그다지 어렵지 않고, 우리에게 친숙한 우리도시에 관한 내용이라서 지금 현재와 비교해보며 재미있게 읽어 나갔다.
먼저 1장에서 대구의 역사발전을 따라 역사적 위상과 지명유래, 영역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2장에서는 팔공산과 여러 공원들, 달성군등 대구의 문화유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3장에서는 향토사의 의의와 성격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럼 먼저 1장에 대해 살펴보면 대구는 신라 첨해이사금 15년(261)에 축조된 달성벌의 존재에서 신라에 편입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후 언제부터인가 잘 알 수는 없지만 달구벌로 불려 졌으며, 689년(신문왕 9)에 이 지역으로 천도하려는 시도가 있었을 정도로 역사적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구지역의 지명유례를 살펴보면 대구지역을 지칭하는 가장최초의 기록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첨해이사금 15년의 달성벌 축조기사이다.
지명유례를 살펴보다 내가 사는 송현동의 지명은 어떻게 유례 되었는지 궁금하여 한번 살펴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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