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여행 [아키다, 야마키타, 후쿠시마]
- 최초 등록일
- 2009.09.1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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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아키타 현의 온천
온천소재지
온천유래
온천수질
온천효능
주변경관
주변관광지
유명료칸
후쿠시마 현의 온천
온천소재지
온천유래
온천수질
온천효능
주변경관
주변관광지
야마기타 현의 온천
본문내용
아키타 현의 온천
도쿄에서 600㎞ 떨어진 아키타(秋田)현은 온천 천국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온천의 고장이다. 혼슈(本州)의 서북쪽 끝에 붙어 있는 아키타현은 뉴토, 하치만타이, 아키노미야 등 14개의 온천지구에 100여개의 온천이 있다. 이 가운데 아키타현의 영주가 이용했던 뉴토온천지구의 쓰로노유온천과 98도에 이르는 온천물이 1분에 9,000ℓ씩 솟구쳐 오르는 하치만타이온천 지구의 다마가와온천이 유명하다. 여기에 한곳을더 추가한다면 "비탕(泌湯)"이라 불리는 구리코마국정공원의 가와라게지옥과 오야스코온천을 들 수 있다.
온천소재지
일본의 중심 섬인 혼슈 동북부 아키타현의 산속 전통 온천마을 뉴토온천지구의 `쓰루노유 온천`을 소개하고자 한다. 설경 한복판에서 만나는 짜릿한 노천탕이다.
가장 인기있는 탕은 산밑에 자리잡아 운치가 좋은 ‘남녀혼욕 노천탕’이다. 몸에 수건을 두른 남녀노소가 함께 뜨거운 물에 잠겨 산기슭에 피어난 눈꽃을 감상한다. 물론, 여성 전용 노천탕과 실내탕도 있다.
온천유래
아키타현의 쓰루노유(학의 탕)도 이런 비탕 중 한 곳이다. 뉴토산 깊숙한 골짜기에 숨은 350년 역사를 가진 노천탕이다. 해발 650m 지점. 뉴토온천마을에 있는 8개의 전통온천 가운데 가장 토속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전통식 숙소와 서비스, 독특한 먹을거리, 아름다운 경치로 일본내 인기 1위의 노천탕으로 꼽히기도 했다. 다리를 다친 학이 이곳에서 상처를 치료하는 것을 본 사냥꾼이 ‘학의 탕’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온천수질
유황천, 탄산수소염천에 속하고 온천수 성분에 따라 중탕, 흑탕, 용탕 등 8개의 탕으로 나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