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9.09.1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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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춤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1-1. 탈춤의 정의
1-2. 탈춤의 기원
Ⅱ. 본론
2-1. 탈춤의 지역적분포
2-1-1. 서울·경기 지방
①송파산대놀이 ②양주별산대놀이
2-1-2. 황해도 지방
①봉산탈춤 ②강령탈춤 ③은율탈춤
2-1-3. 경상남도 지방
①동래야류 ②수영야류 ③오광대놀이
2-1-4. 경상북도 지방
①하회별신굿놀이
2-1-5. 함경남도 지방
①북청사자놀음
2-1-6. 강원도 지방
①강릉관노탈놀이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1. 탈춤의 정의
탈놀이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의 연기자가 가면으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본래의 얼굴과는 다른 인물이나 동물 또는 초자연적 존재(신)로 분장하여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연극의 일종이다. 한국 탈놀이의 기원은 농경의례설, 기악설, 산대희설의 세가지로 논의되어 왔다. 고구려의 무악, 백제의 기악, 신라의 처용무와 오기 등과 같이 대륙에서 전래된 산악백희가 향악화 되고, 고려의 산대잡극으로 이어지며, 조선전기에는 사찰기악의 민속극화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조선 전기의 각종 가면희가 17세기 중엽에 이르러 현재의 것과 같은 산대도감극 드라마로 정립되었다. 산대도감극은 도시형의 탈놀이로, 조선 궁중의 나례도감이나 산대도감의 관장 아래에서 산대라고 불린 무대에서 상연되던 때의 호칭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런데 1634년에 산대극 상연이 폐지되자, 해산된 연희자들이 민간에 정착하면서 오락을 위한 민속극으로 변모하게 된 것 같다. 대표적인 것이 양주별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 봉산탈춤, 강령탈춤, 은율탈춤,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가산오광대, 수영야류, 동래야류 등이다. 한편 이와 계통을 달리 하는 서낭제 탈놀이 중 하회별신굿탈놀이와 강릉단오굿의 관노탈놀이는 농경의례설과 관련되지만 마을 굿의 일부로써 연희되며, 세시의례 연극의 성격을 지닌 향촌형의 탈로 분류할 수 있다.
1-2. 탈춤의 기원
탈춤은 놀이꾼과 구경꾼이 함께 판을 짜는 대동놀음이다. 오랜 시기에 걸쳐 탈춤은 우리 민족의 중요한 놀이의 한 양식으로 전승되어 왔다. 탈춤은 생활 속에서 행해졌으며 탈춤 그 자체가 생활의 일부이거나 생활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연희의 공간과 시간은 실제 민중의 삶의 현장이며 현재의 삶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탈춤은 대동놀음으로의 축제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탈이 처음으로 보여지는 것은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개껍질에 두 눈과 입을 뚫은 이 탈은 사용방법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술의 의미로 쓰여진듯 하다.
참고 자료
‣단행본
1. 한국의 탈춤 / 조동일 지음
2. 한국의 탈춤 / 이두현 지음
3. 한국의 탈춤 / 김수남 지음
4. 탈춤의 미학 / 김욱동 지음
5. 탈춤의 역사와 원리 / 조동일 지음
‣논문
1. 한국춤에서 `맺고 풀다` 동작원리 연구 :
탈춤의 기본춤사위를 중심으로 / 송윤경
2. 탈춤의 춤사위 비교 연구 :
동래야류, 양주별산대놀이, 봉산탈춤을 중심으로/ 金連華
3. 韓國탈춤, 춤사위의 構造와 意味/ 李錦南
‣웹사이트
http://www.koreandb.net/mask/
http://www.koreandb.net/KNori/knori-noripe3.htm
http://www.talp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