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교육문제와 경제발전
- 최초 등록일
- 2009.09.1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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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발도상국의 교육문제와 그에 관한 이론을 간략하게 리포트
목차
1. 문제 실태
2. 이론으로 살펴본 교육문제
3. 대책
본문내용
교육열 세계1위, 대학진학률 세계1위, 외국유학생 세계1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거의 0%에 달한다. 이런 나라 아마 세계에 우리나라 뿐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유교사상으로 인하여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공부를 해야 사람 구실한다는 생각은 철저하게 우리나라의 인적자본 능력을 키웠다. 그로인하여 나라의 성장이 이루어 짐은 당연한 것이다. 예를 들어 과학의 발달로 인한 현대의 생활을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발전은 바로 인적자본의 개발과 기술투자만이 성장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인적자본을 키우는 일은 나라의 발전이자 경제의 질을 향상시킨다.
1. 문제 실태
역시나 개발도상국에서는 교육에 투자하기엔 너무나도 힘이 든다. 우선 하루 끼니를 때우기도 힘든 사람들에게 공부를 하라고 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교생실습을 다녀오며 여러 학생을 보게 됐는데 내가 가르치던 학생들 중 하루에 점심식사 한 끼만 하는 학생이 있다. 이 학생의 성적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루 종일 배고픔에 굶주려 있고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의 공부는 낭비일 뿐이다. 우리나라의 학생이 이러할 진데 개도국의 학생들은 어떨까? 필리핀에 여행 갔을 때는 학생들이 1달러를 위하여 관광객들에게 재롱을 부린다. 그 1달러는 온가족의 하루 끼니를 책임진다고 한다.
개발도상국에서의 교육은 초등학교 등록률을 보면 알 수 있다. 남아시아 86%, 사하라 남부 66% 정도 이다. 그나마 이 인원도 중등교육을 받지 못한다. 역시나 빈곤이라는 것이 교육을 받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교육적으로 빈곤한 것이 결국 수준 높은 인적자본을 배출해내지 못하고 되풀이 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