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경제발전, 홍콩의 공공주거, 홍콩의 대중국교역, 홍콩의 여행, 홍콩의 영화산업, 홍콩의 축제 분석(홍콩의 경제발전, 홍콩의 공공주거, 홍콩의 대중국교역, 홍콩의 여행, 홍콩의 영화산업, 홍콩의 축제)

소개글

홍콩의 경제발전, 홍콩의 공공주거, 홍콩의 대중국교역, 홍콩의 여행, 홍콩의 영화산업, 홍콩의 축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홍콩의 경제발전

Ⅲ. 홍콩의 공공주거

Ⅳ. 홍콩의 대중국교역

Ⅴ. 홍콩의 여행

Ⅵ. 홍콩의 영화산업

Ⅶ. 홍콩의 축제
1. 프린지 축제(1월)
2. 구정(1월/2월)
3. 제쿵 탄신일(구정 연휴 셋째날)
4. 연등 축제(1월/2월)
5. 홍콩 예술제(2월/3월)
6. 침밍 축제(4월)
7. 틴하우 탄신일(4월/5일)
8. 청차우 빵 축제(4월/5월)
9. 석가 탄신일(5월)
10. 탐쿵 탄신일(5월)
11. 투엔응(용선) 축제(5월/6월)
12. 콴타이 탄신일(6월)
13. 처녀들(일곱자매)의 축제 (8월)
14. 유에란(배고픈 유령) 축제(8월)
15. 홍콩음식축제(8월)
16. 중추절(9월/10월)
17. 원숭이 신 축제(9월)
18. 공자 탄신일(9월/10월)
19. 청엥축제(10월)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경제의 고도성장과 중화경제권의 부상에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홍콩의 역할이다. 홍콩은 일찍부터 중개항으로서 세계경제에 참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이미 1930년대부터 일정한 정도의 산업화를 달성하였으며, 특히 1950년대 이후 동아시아 신흥공업국들 가운데서도 가장 먼저 수출주도적 산업화정책을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 신흥공업국들에 대한 연구에서 지금까지 홍콩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채 주변적인 지위로 언급될 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물론 도시국가이며 여전히 중개항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홍콩경제의 특징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경제의 고도성장과 중화경제권의 부상은 중화경제권의 대외창구로서 홍콩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제기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중국의 무역과 외자도입 등 대외경제관계는 주로 홍콩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으며, 최근 활발히 확대되고 있는 중국과 대만의 양안교류도 거의 홍콩을 매개로 이루어져 왔다고 해야 옳다. 여기에 1997년의 주권반환도 홍콩경제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계기가 되었다.

Ⅱ. 홍콩의 경제발전
홍콩은 다른 동아시아 신흥공업국들과 유사한 발전전략을 추구해 왔으면서도 그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홍콩의 경제발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산업화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경제정책기조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출주도로의 전환 이후 제조업 수출이 급격히 증대한 이후에도 정부는 식민지배 시절부터의 자유방임주의적 정책기조를 고수하였다. 홍콩의 경제정책은 “적극적 비개입주의(positive non-interventionism)”라는 표현으로 요약되는데, 그것은 정부의 개입을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영역으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즉 첫째, 홍콩이 순수한 시장 모델에 근접한다 하더라도 통화정책과 외환시장에 대한 통제는 정당화되었다

참고 자료

ⅰ. 김지석·강인형, 홍콩영화의 이해, 한울출판사, 1995
ⅱ. 김원태, 반환이후 홍콩의 장래, 삼성경제연구소, 1997
ⅲ. 남수중, 홍콩편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1996
ⅳ. 문흥호, 13억인의 미래-중국은 과연 하나인가?, 당대, 1996
ⅴ. 박정동, 홍콩 반환의 의미와 시사점, 한국개발연구원, 1998
ⅵ. 최수웅 외, 중국귀속 이후 홍콩의 대중진출 활용방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1997
ⅶ. 홍종관, 홍콩, 대만, 중국 3국간 무역동향, 수출보험 68. 11, PP. 60∼67,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