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09.09.02
- 최종 저작일
- 2009.08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의 핵심적 내용을 개략적으로 살펴본 자료입니다.
목차
1.공산당선언
2.잉여가치설
3.변증법적 유물론
본문내용
영국의 산업혁명을 계기로 자본주의 이데올로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시켰다. 이러한 자본주의에 대한 반발로 공산주의 사상이 등장하게 된다.
마르크스는 1848년 2월 동료인 ‘엥겔스’와 함께 유명한 ‘공산당 선언’을 발표한다.
“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공산당 선언은 유물론, 역사발전 5단계설, 계급투쟁론,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단결, 프롤레타리아 독재 등을 촉구하고 있다.
‘공산주의자는 자신의 목적이 오직 기존의 모든 사회적 조건을 힘으로 전복시킴으로써만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포한다. 모든 지배계급을 공산주의혁명 앞에 전율하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잃은 것이라고는 쇠사슬 밖에 없으며 얻을 것은 온 세상이다.
전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인터내셔널 조직)
공산당 선언
1)인간의 의식은 그의 물질적 존재조건, 사회관계, 사회생활이 변화함에 따라 변화한다. (유물론)
2)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역사발전 5단계설)
3)프롤레타리아는 쇠사슬 외에는 잃을 것이 없다. 그들은 전 세계를 얻을 것이다.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잉여가치설
마르크스는 아담스미와 다비드 리카도 등 고전경제학파들이 이루어 놓은 성과를 자신의 경제학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가 자본주의를 분석하기 위해 설정한 경제모델은 그들의 것과 동일한 것이었다.
마르크스는 자신의 사상적 기초를 위해 우선 부르조아와 프롤레타리아라는 새로운 두 계급을 상정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두 계급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에 놓여 있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대립하고 투쟁해야 한다. 이것은 역사가 그들에게 내린 운명이다.
그는 재산을 소유한 자본가 계급을 부르조아로, 공장에서 임금을 받는 임금노동자들을 프롤레타리아로 불렀던 것이다. 그는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변자를 자처하며 노동자 계급이 자본가 계급을 타도하라고 선동하는 입장에 서 있다.
마르크스는 기본적으로 두 계급의 관계를 ‘착취’라는 용어로 설명하는데, 자본가 계급이 노동자 계급의 이익을 착취하여 부유해진다고 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유시민-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동녁-철학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