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다양한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8.3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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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캐나다의 다양한 문화에 관한 자료
목차
1. 역사
2. 사회, 언어, 인종
3. 문화
4. 종교
5. 의식주
6. 국민성
7. 관습 및 금기사항
본문내용
2. 사회, 언어, 인종
캐나다는 자연의 혜택이 풍부한 나라이지만, 풍토의 영향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국민의 3/4 이상이 미국과의 국경에서 160km 이내인 최남부에 살고 있으며 생활수준이 높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캐나다 문화의 일반적 특징은, 같은 이민의 나라인 미국이 인종의 도가니라고 하는데 반하여 캐나다는 인종의 모자이크라는 점이다.
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어 입국신고서나 물품, 모든 안내서에는 반드시 두 개의 언어로 표시되어 있다.
주민 분포는 영어계66%, 프랑스어23%, 이탈리어1%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수민족 중 다수는 독일, 네델란드 계이다. 영어계는 나라 전체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반면 프랑스계는 쾌백에 80%가 집중되어 있어 한 때는 독립국가를 추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 땅 최초의 주인인 원주민 인디언과 에스키모는 전체 인구의 1.2%에 지나지 않는다.
즉, 2개 국어 병용의 테두리 안의 다문화주의(多文化主義)가 문화의 기반이다. 이것은 영국계·프랑스계 캐나다인을 하나로 융합할 수 없었던 역사가 어쩔 수 없이 찾아낸 원칙인 듯하다. 이들은 독자적이고 특색 있는 문화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고국의 문화를 유지하면서 캐나다라고 하는 하나의 모양을 형성하는 모자이크의 한 단편이 되어야 한다는 현실적 요청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각 민족들은 독자적이고 특색 있는 문화형태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고국의 문화를 유지하면서 캐나다라고 하는 하나의 모양을 형성하는 모자이크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시아계의 정착은 본격적 산업문물이 발달하기 시작한 100여 년 전 동서를 잇는 철도공사 노동인력으로 중국인들이 최초로 정착하게 되었고, 우리 나라는 60년대 말부터 이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