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광고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09.08.27
- 최종 저작일
- 2006.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쇄광고중 2003~2005년도의 공익광고 수상작들의 사례를 평가한 리포트입니다. 총 11작품에 대한 평가가 실제작품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잇습니다.
목차
1] 2003 ‘적당히 쏘셔야죠.’
2] 2003 ‘죽느냐 사느냐’
3] 2004 ‘당신은 누구의 딸을 클릭하고 있습니까?’
4] 2004 ‘껌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5] 2004 ‘외국인근로자가 만든 면도기’
6] 2004 ‘이웃집은 천리길?’
7] 2004 ‘등 돌린 자식’
8] 2005 ‘Girls on Top`
9] 2005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10] 2005 ‘나눔은 즐거움 입니다.’
11] 2005 ‘서로 마주 대하면 대화를 여는 문이 됩니다.’
본문내용
1] 2003 ‘적당히 쏘셔야죠.’
이 광고는 사람들의 무절제한 카드사용을 방지하기위한 광고로서 ‘쏜다’라는 표현의 중의적의미를 이용한 광고이다.
지갑이 서있는 화면에 마치 총알이 뚫고 지나간 듯한 비주얼이 적당히 쏘라는 헤드라인이 잘 어우러져 무절제한 카드의 사용이 지갑을 빈곤하게 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앞에 구겨진 카드 결제 영수증을 배치함으로써 무절제한 카드사용으로 지갑이 구멍 난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헤드라인 뒤에 따라오는 바디카피의 내용이 좀 부족한 것이다. 피해의 내용을 좀더 설명을 해주어도 좋았을 것 같다.
2] 2003 ‘죽느냐 사느냐’
이 광고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넥타이로 새로운 생각을 하게했다. 죽음과 삶이라는 양면의 문제를 넥타이를 거꾸로 메면 죽음, 바로 메면 삶이라고 이야기한다.
특별할 것 없는 소재에 다른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광고에 눈길을 끈 것을 바디카피에서 확실히 전하고 싶은 바를 이야기하고 있다. 바디카피가 잘 쓰여 진 광고인 것 같다.
3] 2004 ‘당신은 누구의 딸을 클릭하고 있습니까?’
이 광고는 성인남자의 손이 여자아이의 손을 쥐고 마치 컴퓨터의 마우스를 클릭한 것처럼 묘사했다. 이는 인터넷상에서 원조교재와 같은 미성년자 성범죄가 이루어지는 것을 시각적으로 한번에 보여준 비주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헤드라인에 ‘당신은 누구의 딸을 클릭하고 있습니까?’ 라고 하여 미성년자 성매매를 하는 어른들에게 그 아이들이 자신의 딸과 같은 또래라는 것을 인식시켜 경각심을 일으킨다.
참고 자료
공익광고협의회 한국방송광고공사,2003~2005공모전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