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유산
- 최초 등록일
- 2009.08.2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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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문화유산
목차
장릉산
추존왕 원종 능의 구성
생애이야기
일화
장릉숲이야기
본문내용
장릉산
사적 제196호. 능의 양식은 왕명에 의하여 간단하게 조성되었다. 봉분 앞에 상돌과 4각옥형 장명등이 있으며, 능 주위에 곡원을 두르고, 양쪽에 망주석 2기, 문석 2기, 돌짐승 다수가 있으며, 능 아래에 단종비·비각·충신단·재실 등이 있다. 묘표는 1581년(선조 14) 세워졌으며 능역은 0.35㎢이다.
추존왕 원종
능의 구성
장릉은 인조의 아버지로 추존된 원종과 그의 비인 인헌왕후의 능이다. 쌍릉으로 조영되었다.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 없이 호석 : 봉분 주위를 둘러 막는 돌)만을 두르고 있는데, 이는 왕이 아니었던 왕의 아버지, 즉 대원군의 묘제를 따른 것이다.
문석인은 머리에 복두를 착용하고 공복을 입은 채 석마와 나란히 서 있으며, 무석인은 장군의 형상으로 투구와 갑옷을 입고 있다. 문무석인 모두 무표정한 얼굴에 위엄이 서려 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르는 길인 참도가 다른 능과는 달리 약간의 경사진 계단식 형태이다. 정자각이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곳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정자각 동측에 자리한 비각은 비석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각으로, 비문을 통해 능의 주인공과 그의 생전 행적을 알 수 있다. 홍살문 안의 비면에는 ‘조선국 원종대왕 장릉 인헌왕후 부좌라고 쓰여 있으며, 1753년(영조 29)에 세워졌다.
근처에는 장릉의 원찰인 금정사가 자리하고 있다.
장릉입구의 안내도이다
매표소 앞에 위치하여있으며 보기 쉽게 설명되어있고
안내도의 크기도 커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
중고등학교 시절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왔었을 때도
가끔 안내도를 보며 길의 위치를 각인하고 들어갔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