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성격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8.2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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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시황을 통해 본 병리적 성격과 치료법
목차
인물소개와 병리적 성격
1)출생의 비밀
2)음란한 어머니
3)편집증적 성격
4)자기애성 성격
해석과 치료
1)프로이트적 해석
2)프로이트적 치료
3)로저스식 해석과 치료
본문내용
-인물 : 진시황
-인물소개와 병리적 성격
1)출생의 비밀: 훗날 시황제의 아버지가 된 자초(장양왕)은 어느날, 여불위에게 초대받고 주연에 참석하게 된다. 거기서 아름다운 무희를 보고 첫눈에 반하여 데려와 정부인으로 삼는다. 그러나 이 여인은 실은 여불위의 정부로 이미 여불위의 아이를 배고있는 상태였다. 그 사실을 모르는 장양왕, 여인은 예정일보다 두달 늦게 아이를 낳았고, 이 아이가 훗날 시홯제가 된다.
2)음란한 어머니
장양왕이 죽고 13살의 어린 나이로 시황제는 왕위에 오른다. 어린 나이었기 때문에 정국은 신하들이 좌지우지했고 특히 상국‘여불위’의 힘이 가장 막강했다.
당시 시황제는 너무 어렸다. 이를 기회로 어머니인 태후는 아들의 눈을 피해 여불위과 관계를 갖고 있었는데 이 태후의 음란은 아들이 다 큰 이후에도 그치지 않았다. 여불위는 고민 끝에 ‘노애’라는 사내를 태후에게 바친다.
3)편집증적 성격
-법가가 입맛에 맞다 : 시황은 규칙 옹호자였다. 어찌보면 이사의 말에 따른것처럼 볼 수 도 있지만 실은 시황제 스스로가 법가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택했다고 보는 쪽이 옳다.
지독한 법치주의로 도량형과 화폐,문자를 정리하고 도로를 정비한다. 특히 형벌을 혹독하게 하였는데, 백성들의 반항을 막기 위해 민간의 무기를 수거하여 없앴으며, 한 사람이 죄를 지으면 ‘족주’라 하여 그 친족들도 함께 사형에 처했고 한 집이 법을 어기면 ‘연좌’라 하여 그 마을도 같은 죄로 다스렸다. ‘분서갱유’또한 규칙에(자신을 위한) 집착하는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자신이 옹호하던 법가적 사상에 반대하는 ‘모든’사상들을 핍박하는데 셀 수도 없이 많은 서적을 모두 불태우고 수백명의 유생들을 땅에 묻었다. 이러한 잔혹한 정치를 하는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아무도 믿지 못한다
*증언)장군 왕전의 증언:왕은 냉혹하고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분입니다.나에게 진나라 군사를 전부 맡긴 오늘 마음이 편할리는 없습니다.이렇게 내가 재산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 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반역할 마음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권력은 모두 황제에게: 제후들을 어떻게 믿겠느냐며 당시 대표적인 정치체계인 봉건제에서 중앙집권으로 바꾼다. 군과 현을 만들어 체계를 확실히 하고 무기를 몰수하여 함양에 모아 그것을 녹여 무게 천석의 종과 동상 12개를 만들에 궁중에 안치했다.
참고 자료
사마천-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