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9.08.13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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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이란 무엇인가`란 책의 내용 요약 정리입니다.
목차
일본인이란 무엇인가
1. 일본적인 것
2. 일보의 예술적 풍토
3. 외부에서 바라본 일본
4. 천황제에 관하여
지식인에 관하여
전쟁과 지식인
본문내용
일본인이란 무엇인가
일본인은 음악가보다는 미술가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인은 경험주의적, 실제적인 사상이 번성하는 경향이 조형적인 감각이 예리하다는 것과 사물을 생각하는 방식이 일상생화에 따라 경험적이라고 하는 현저한 경향이 있다. 일본인의 ‘자연’은 초월적 종교의 신과 같이 유일하고 편재하며 그에 따라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근거이다. 인간행위의 규범은 자연스럽게 내재하는 권위에서 유래하게 된다.
자연의 풍부한 변화는 일본인을 계절에 민감하게 하였다. 자연에 대한 풍류 외의 ‘근대화’에 관한 외국과의 비교되는 것은 놀라운 발전의 속도이다. 개국 이래 자본주의의 기술, 생산력, 능률은 서구 이외의 곳에서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일본인의 근면, 총명, 규율이다.
1. 일본적인 것
일본적인 것에 대한 개념이 형성된 것은 에도시대이다. 이러한 점은 편견이거나 편견이 성립되기 위한 조건이 에도시대에 갖추어져 있었던 것이다.
첫 번째는 국학으로 일본 문예, 사상사학 최초의 방법적 자각이다. 그러나 국학은 외래의 요소를 배제하여 대규모적인 편견을 만들었으며 작품 및 예술가에 권위가 확립되면 srn도 의심하지 않고 다시 검토되지 않았다. 일본적인 것을 외국의 문물과 같은 표준에 의해 측정할 수 없다고 하는 관념이 형성되었다.
일본적인 것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은 일본은 물론 외국의 작품에 대해서도 통용하는 보편적인 척도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필요한 전제이다.
2. 일보의 예술적 풍토
개국 이래 근대적 기술과 외래 문화의 입수는 두 개의 일본을 만들었는데 즉 오래되고 아름다운 일본과 새롭고 아름답지 않은 일본이 서로 어우러져 어수선하고도 활기에 넘치는 세계가 동시에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의 예술가는 옛 일본을 발판으로 자기 세계를 그리거나, 옛 것을 무시하고 다른 나라의 새로운 세계를 그리거나, 유화 등을 사용하여 일본적인 것을 그려 두 세계를 연결하려고 하였다.
한 나라 국민의 감수성에는 은근한 성숙이라는 것이 있고, 역사적 문화의 각각의 고유한 원리가 존재한다. 개국은 전통이 멸망하는 것이 아닌 반대로 되살아 나는 길이 열린다. 일본화를 그리는 것이 전통의 계승은 아니며 서양화와 구별을 철폐하는 것이 전통을 계승하는 길의 첫 걸음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