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회피문화와 불확실성 수용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8.06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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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의 문화와 조직 중 불확실성 회피문화와 불확실성 수용문화에 대한 요약입니다.
목차
№1.예화 - 서독 군인 출신의 소르지(Amdt Sorge)의 영국의 군대 처리방식
№2.예화 - 영국의 사회학자인 로렌스(Peter Lawrence)의 독일에 관한 글(Lawrence, 1980, p, 133)
불확실성 회피
사회의 불확실성 수용능력 측정: 불확실성 회피 지수
불확실성 회피와 불안
불확실성 회피와 모험 회피간의 차이
직업,성별 연령에 따른 불확실성 회피
가정에서의 불확실성 회피
학교에서의 불확실성 회피
직장에서의 불확실성 회피
본문내용
№1.예화 - 서독 군인 출신의 소르지(Amdt Sorge)의 영국의 군대 처리방식
1960년대에 소르지(Amdt Sorge)는 서독 군대에서 복무했었다. 소르지는 영국 막사에서 상영하고 있는 영국 영화들을 오리지널 사운드로 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보초병에게 영화를 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보초병은 ⇒ 그를 경비대장에게 보냈고,⇒ 경비대장은 부사령관에게 전화를 하고 나서 공책 한 페이지를 찢어 그 위에 ‘소르지씨의 영화 참관을 허가함’이라고 썼다.⇒ 그리고 이 허가는 부사령관이 재가했다는 사실을 추가한 다음 ⇒서명하였다.
그가 제대한 후에 그는 영국 보초병에게 자기가 지금은 민간인인데도 들어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보초병은 공책종이 허가서를 보고는 ⇒ ‘이것은 당신 개인을 위한 겁니다’하고 말하면서 그를 들어가게 했다. 그는 이 당시의 경험을 영국인들이 그런 갑작스러운 요청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로 기억하고 있다.
№2.예화 - 영국의 사회학자인 로렌스(Peter Lawrence)의 독일에 관한 글(Lawrence, 1980, p, 133)
독일을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놀라운 점은 정확성을 대단히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독일의 장거리 열차에는 주크벡라이터 (Zugbegleiter, 문자 그대로 하면‘열차 동반자’라는 뜻)라고 하는 팜플렛이 각 칸마다 배치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모든 역에서의 도착시간과 출발시간 및 도중의 모든 연결지점이 상세히 연결지점이 상세히 열거되어 있다. 독일에서는 열차가 역에 닿으면 너도 나도 주크벡라이터를 집어 들고 시계를 보면서 열차가 제 시간에 맞게 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거의 적국적인 오락처럼 되어 있다. 어쩌다 열차가 늦기라도 하면 확성기 방송에서 자제와 비통함의 중간쯤 되는 목소리로 이 사실을 알린다. 목소리는 마치 장례식의 추도사를 낭독하는 듯하다.
▶소르지가 영국 보초병의 마음편안 해결방식에 놀란 것이나 로렌스가 정확한 독일여행자에게 놀란 것은 두 나라가 예측불가능한 일에 대해 참는 정도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시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