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지리산한방약초축제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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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산청군의 관광여건 및 지리산한방약초축제 현황과 문제점
1. 산청군의 관광여건
2. 지리산한방약초축제의 현황
3. 지리산한방약초축제의 실태와 문제점

Ⅱ. 지리산한방약초축제의 관광상품화 활성화 방안
1. 관광상품의 개발
2. 관광마케팅 활동 강화 및 축제홍보의 강화
3. 축제서비스 향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산청군의 관광여건 및 지리산한방약초축제 현황과 문제점
1. 산청군의 관광여건
가. 산청군의 지역적 특성
산청군은 한반도의 남쪽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산자락으로 심산 유곡이 많아 이름 그대로 산과 물이 맑은 고장이다. 산청군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합천군, 서쪽으로는 하동군, 남쪽으로는 진주시, 북쪽으로는 함양군과 인접해있다.
산청읍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흐르는 경호강과 지리산 천왕봉의 천왕 샘에서 발원된 덕천강, 그리고 합천에서 흘러나오는 양천강이 있으며 이 세 개의 강은 진양호로 유입되고 있다.
산청군은 삼한시대에는 변한 땅에 속해 있다가 삼국시대에는 산음현과 궐성군이었으며, 고려시대에는 산음현과 단계현을 합천에 복속시키고 강성현을 군으로 하여 진주에 영속시켜오다가 단계를 합천으로부터 강성에 이속 시켰다.
조선시대에 강성과 단계를 합일하여 단성현으로 고치고, 산음현을 산청현으로 개칭하여 산청과 단성이 각각 군으로 되어 군수를 두었으며(제26대 고종 32년, 1985), 광복후 1914년 3월 1일에 단성군이 산청군에 합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형적으로는 지리산자락과 백두대간의 마지막 줄기인 웅석봉이 있으며 대부분 산간지대(80%의 산)로 형성되어 있어 옥토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또한 교통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타 지역과의 교류가 한정되었던 관계로 지역민의 성격, 민속등 사회･문화적으로 독특한 특성을 지니게 되었다.

나. 문화 및 관광여건
(1) 산청의 문화재
산청군은 신라시대의 사적지와 근세의 민속자료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동안 조성된 다양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이 중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으로 중요한 문화재는 지정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다. 보물 제72･73호인 단속사지 동삼층석탑과 서삼층석탑이 1963. 1. 21 지정을 시점으로 보물이 11점, 사적지로는 사적 제 108호인 고려시대의 목면시배유지(1963.1.21 지정), 전 구형왕릉(1971.2.9 지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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