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물질적 표현수단으로서의 예술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08.05
- 최종 저작일
- 2009.08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종교의 물질적 표현수단으로서의 예술에 대한 보고서
목차
<춤과 종교>
<드라마와 종교>
<그림과 종교>
<말과 종교>
<건축과 종교>
<음악과 종교>
본문내용
<춤과 종교>
예술은 종교의 표현이다. 춤은 컬트였다. 춤은 가장 순수하고 가장 완벽한 놀이 형식들 가운데 하나이고 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참여가 필수적이다. 춤은 가장 보편적인 예술이다.
춤은 인간에 의해 창조된 고유하게 인간적인 움직임이다. 질서가 부여된 움직임이며 의도적이고 분명한 방식으로 자기를 움직이는 것 이다.
춤이란 리듬의 발견이고 춤은 운동주술이다 즉 춤을 통해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이다.
춤은 경계선을 무너뜨린다. 춤은 가장 오래되고 기초적인 종교적인 예술이지만 신학적인 종교적인 예술은 아니다. 춤추는 것은 몸이지만 드는것은 정신이다 이것은 경계선이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신은 운동이다. 춤에서 리듬은 절대권력이다. 신 ->정적 =>신은사랑 ->운동
진정한 신체는 춤과 리듬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춤을 통해 인간은 리듬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응답을 발명한다.
인간은 동물의 운동을 모방하여 춤을 춤으로써, 동물의 리듬의 지배자가 된다. 인간은 동물의 질서를 자신에게 종속시키고, 동물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춤에서는 엄숙한 감정에서 보잘것없는 감정까지 온갖 감정들이 표출된다. 종교적인 감흥이란 다른 감흥들과 병립하는 특수한 감흥이 아니라, 모든 감흥의 총합이다.
춤을 추면서, 뉴 칼레도니아에서는 상품을 진열하고, 노스 퀸슬랜드에서는 이(lice)를 찾고, 많은 인디언 부족들은 아내와 이혼하고, 카메룬에서는 교수대로 나아간다.
이러한 상황에서 춤을 춘다는 것을 우리는 당황하며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그때는 모든 것을 위해 춤을 추었고 춤은 삶의 모든 행동들에 수반할 뿐만 아니라, 삶을 인도하고 지지하고 좋은 결과로 이끌어간다고 생각하였다.
춤의 종교적인 성격은 무용 팬터마임에서 가장 분명하게 보여진다. 여기에서 춤은 드라마에 접근하며, 행동이 모방되고, 댄서는 배우와도 같다.
가면으로 인해 죽은 자, 개, 별들이, 세상 모든 것이 춤을 출 수 있게 된다. 가면은 춤추는 자(dancer)와 춤춰지는 것(what is danced)의 동일성을 표상하며, 이로 인해 주의 깊게 보존되고 심지어는 숭배되는 성스러운 물건이 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