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사
- 최초 등록일
- 2002.03.21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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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관
가장 인상 깊은 것
나의 견해
본문내용
1)개관
<한국통사>의 본문은 모두 한문으로 되어있으며 역사서술의 방식은 편년체나 기전체 서술방식이 아닌,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것도 역사적 사실만을 기술한 것이 아니라, 그 역사적 사실의 전후관계를 덧붙이고 마지막에 자신의 비평이나 논평을 더하고 있다. 우리가 읽은 것은 김도형이 역주한 것이다.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편에서는 우리 나라의 지리와 개략적인 역사를 서술하고있다. 2편부터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는데 대원군의 섭정부터 외국인의 철도 부설권 침탈까지를 서술하고 자신의 비평이나 논평을 하고 있다. 3편은 대한제국의 성립에서부터 '105인 사건'으로 인해 120명이 무더기로 투옥되는 것 까지 서술하고 있다.
2)가장 인상 깊은 것
3편에 35.이토의 보호조약 강제 체결이다.
고종이 조약체결을 거부하자 이토는 군대를 동원하여 한국 대신들을 억압하여 강압적으로 조약체결을 강요하였다. 처음에는 이완용만이 인준해야 한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이근택, 이지용, 권중현 등이 이완용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가결 쪽으로 선회하였다. 일본 공사관 통역과 외부보좌관 등이 일본병 수십 명을 대동하고 위부로 달려가서 인장을 탈취하여 이 조약에 날인하면서 "참정이 날인하지 않았으나 상관없다". 하였다. 이에 을사조약이 성립되었고
참고 자료
없음